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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11384호 천주교 전주교구 주보 1999. 4. 25 ( 1 ) 용&뼈~쨌~-.;e앵@、~앙-"양엉@썼었ι‘》엇 vλ、 ?“‘’야S“’“ ~~τ""얘~;::、:x:::::“*

부훌제 4 주일

(성소추일)

재1톡서 : 사도 2, 14' .36-41 째2혹서 베드 2,20 L. -25 활룰 찮， 0'

이주얼의 화답송

주님께서는

나의묵자

북 을 : 요한 10, 1-10 아쉬을것없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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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숲정이 xχU년 대희년을 바라보며

1999년 성부의 해 - 아버지의 집을 향해 가는 해

”띄년 - 땅과 이루는 샤랑， 정의， 화때”

다투어 새 생명을 움터내는 이 계절에， 한국 교회 대회년 맞이를 위한 실천운동인 「새날 새삶」 운동의 네 번째 표어 ·‘함께 가요 우리”를 위한 실천사항 가 운데 “자연을 존중하고 환경을 되살리기”에 대하여 묵상해 보는 것은 당연하다. 본래 하느님께서 인간을 위해 주신， 우리와 함께 호홉하던 우리의 동반자이던 자연， 우리를 품에 안고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이낌없 이 내어 주는 푸른 어머니이던 자연은 지금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 지구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깊어짐에 따라 우리는

점점 더 기꺼이 창조계를 보호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보호는 우리 자신의 생활 태도를 점검 하고， 연료와 열과 전기와 물， 그리고 고열로 처리되고 포장된 음식물의 소비를 줄이는 것에서 시작한다. 어 떤 가정에서는 “수선의 밤”이라는 것을 갖고， 이 날

밤에는 가족들이 바느질이나 기타 다른 것들을 수선 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다. 또한 우리는 모두 더 많은 용기들과 포장지， 종이 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낼 수 있다. 이 미 많은 가정들이 깡통이나 병들， 그리고 신문을 재활 용하고 있다. 어떤 가정들은 옷， 책， 게임기， 전기 제품 들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친척이나 이웃， 그리고 다른 펼요한 사람들과 개인용품이나 가정용품들을 바꾸어 쓰고 있다. 이러한 개인적인 활동들과 더불어 재활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살림을 보호하며， 쓰레기를 줄이 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공급하는 공공정책의 마련을 위해 일해야 한다. 개인이나 국가의 이익만을 위하여 자연과 물자를 낭비하는 것은 창조계의 청지기인 우 리의 몫이 아니다.

(r대회년을 준비하며」 가정자료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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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손린 1 ’ 약빠른 고앙이 밤눈이 어둡다.

한국 교총이 교육부장관의 퇴진운동을 결의하고 나 섰다. 그 이유는 교육개혁이 잘못되어가기 때문이란다. 한 나라의 장래가 교육에 달려 있다고 볼진대 교육개 혁은 참으로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일이 아닐 수 없 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교육개혁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국민들도 초등학교

교사들의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점은 익히 들었을 것 이다. IMF여파로 일자리 하나 챙기기가 어려운 판에， 아직도 한창 일할 나이의 교사들이 교단을 떠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호봉이 높은 교사 한 사랍 그 만두게 하면 세 사람의 젊은 교사를 쓸 수 있다는 경 제논리에서 우리는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는 속담의 교훈을 실감나게 배우는 오늘이다.

학생들을 점수 기준으로 하여 한 줄 세우기를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시 · 도 교육청간의 한 줄 세우기 평 가는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사랍들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평가도 하고 경쟁도 시킨다. 경쟁과 평 7}， 그것은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것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거나 잘못 운용할 경우에는 실로 엄청난 부작용을 낳게 된다. 교육개혁의 본 뜻이 아이들을 더 바랍직하게 가르쳐보자는 것일진대， 교사 들이 평가자료 만들기에 많은 시간을 빼앗긴다면 이 건 분명 본말이 전도된 일이다. 더욱이 그 평가가 어 떤 사랍 치적에나 보탬이 된다고 느껴진다면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지금이 진정 국민의 정부시대라면 업 적 꾸미기는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 [甲]

36차 성소주일행사가 오늘(25일 ) 오전 10시에 윤호판에서 있습니다.

교구에 있는 수도회들의 소개와 다채로운 행사가 있고 오후 3시에는 미사가 거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젊은이들의 참석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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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넌 준비 씻째 애인 1999넌끔 l‘성부의 때” 입니다.

αXJJ년 대희년을 바라보며 숲정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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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때애 신부님께서 성채와 성혈올 축성하실 때 어떤 자세률 가져야 할까요? I ( 특별히 정해진 기도문이 있는지요?

미사때 사제는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함께 최후만찬때에 하신 모습과 말씀대로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며 그리스도를 현존케 하는데， 이때 사제의 말은 그리스도 자

신의 말씀이 됩니다. 그래서 밀떡과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성변화된 성체를 들어 올리는 이유는 육신의 음식과 음료에 불과한 면병과

포도주가 촉성의 말씀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하였음을 주지시키

고. 십자가 위에서 제물로 바쳐진 그리스도를 아버지 하느님께 봉헌하고자 -õl는 지

향을 생각하면서 회생제물이신 그리스도께 감사를 드리는 데 있습니다. 옛신자들은

사제가 변화된 성체와 성혈을 높이 들어 신자들에게 보일 때 ‘내 주시여， 내 천주

시로소이다라고 경배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하지않고 칭묵 중에 성체와

성혈을 바라보며 홈숭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다른 정해진 기도문은

없고， 각자가 알야서 하고 싶은 기도를 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혹시나 하느님께

드리는 홈숭과 찬미와 감사가 커서 입밖으로 소리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칭묵 중

에 전 존재를 다하여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림이 더 옳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교구 · 제 단체 소식 ←←←←←←~~~←~~~~~~~ 1. 레지오 단원 교육 : 4월 26일(월) • 효자동 성당 2. 사저I~썽후원회 월례미사 : 4월 26일(월) 오전 10시 30분， 가톨릭 센터 3 익산 사랑의 다리 월례미사 :4월 26일(월) 오전 10시 30분， 창인동 성당 4. 2IXX)년 대희년 교구준비위원회 및 사제평의회 :4월 z1일(화) 오전 10시， 교구청 5. 레지오단원 영성피정 : 4월 z1일(화) . 치명자산 성당 6. 은혜의 밤 철야기도 : 4월 30일 (금) 오후 11시， 전동성 당 7. 가톨릭 대학생회 신입샘 연수회 : 5월 l일(토)-2일(주일)， 해윌리 야영장 8. 포콜라레 모임 : 5월 2일(주일) 오후 2시， 가톨릭 센터 9. 가톨릭 문우회 모임 : 5월 1일(토) 오후 3시 $분， 덕진 성당 ， 10. 꾸르실료 도입 $주년 기념 전주교구 울뜨레야 :5월 5일(수) 오전 10시， 해성학교 11. 기억할 사제 : 4월 30일. 김현배(바르토로메오) 주교 38주기

성바오로복지병원개원 살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에서 운영하는 ‘성바오로 복지병원’이 4월 26일 월요일 오전 11 시에 이병호 주교님의 주려|로 축복미사와 개원식

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 의료봉사가 필요한 분들 에게 많은 도움이 될 ‘성바오로 복지병원’을 위하 여 많은 후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진료일시 : (월~금요일) 오후 2시 -5시 대 상 ’ 1 호스피스 대상환자

2 요앙이 필요한 환자(단， 정신적 물질적으로 가난한 분) 문 의 : (0052) 2.땅5118-9 주소 .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849-1

LG 에어컨 예약 제일장문외과. 도미니꼬 수도회 15-껑% 휠인 + 6개월 무이자

(구. 저|밑학문외과) 성소모임 때장 • 항운 천운병웬. (치철， 치루. 치열，

식당용 냉장고 와격셰일 항문주위 농양， 변~Il . 유방 클리닉 일시 : 5월 2일 10시~오후 4시

백제로 빙상경기장 건너연 의학박사 죄 섬 앙(루가) 장소 . 성 도미니꼬 수도원 본원

원 승 연(도 밍 고) 전 문 의 인해선 서울 강북구 미아 3동

ft (0652) 241-2000 익산시청 •• 북부시장 사이 문의 02-945-8431

ft (0653) 858-7575. 7585 주제 마리아. 쩨자의 모댈

감사합니다 지난 4월 17일에 션종하신 모친

갱아금(도로태아)융 잃은 져회툴융

위로해 주시고 그 영왼한 안식융

벌어주신 신부닙. 수녀님 모든 신자 분틀째 마용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들 서석기(빼드로)신부. 중석. 석주. 엄석. 대석. 사위 안운갱 드링

사람과나눔의

대 바 자 회 일시 4월 3)일 -5월 3일

장소 . 군산조촌동성당

(의료보험조합 옆)

본당신부/ 양경 배

부산성베네되도걷넥원 성소피정

일시 !Ð앤 5월 1일(토) 오후 4시 -2일(주일) 오후 6시까지

장소 부산광안리 수녀원 주쩌I : "아~. 아버지 !" 준비물 미사도구. 세면도구. 필기구 신정 ‘ Cli1-'/53-1131(팡안리 수녀훤)

$짧{뼈(호성동 수녀원)

’새날 새삶 꾼동 - 사제， 수도자 성소계발과 %잉을 위때 묵주기도 바지기， 1V보는 시간 줄이고 기족과 대와이는 시간 갖기

팀 북전주지구 본당소식 팀 • 헌갑얘갚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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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훌정식 . 교중미사 후 @ 축! 영세 3s명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오늘은 성소주일이며 2차헌금 있습니다 @ 축| 영밍 이 호산나수녀님 영육간 건강융 위해 많은 기도바랍니다

I 축하식 - Z1일(화) 10시미사 1 금주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