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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일 월요일 20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월 29일 대규모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첫날을 맞 아 행사현장인 신세계백화점을 방 문했다. 주 장관은 신세계백화점의 코리 아세일페스타 준비현황을 청취하고, 직접 백화점 매장 을 돌아보며 할인품목과 할인율 등 실제 준비현황과 행 사 첫날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했다. 이날 주 장관은 “여러가지 여건으로 소비위축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만큼 이번 행사가 침체 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내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관계부처, 업계 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장 방문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9 월 29일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세 계원전사업자협회(WANO)총회 를 앞두고 경주화백컨벤션 센터에 서 열린 본부이사회에 참여했다. 이번 이사회는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격년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가늠하는 사전확인 회의의 성격으로 개최됐다. 이사회에는 WANO 회장 인 조석 사장을 비롯해 WANO 이사장인 쟈크 레갈도, WANO 사무총장인 피터 프로제스키 등 WANO 이사 진과 회원사 CEO,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 사장은 동북아지역 원전 증가에 따른 원자력 발전 안전성과 신뢰성 증진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을 집 중 논의했다. 조석 사장, WANO총회 앞서 본부이사회 참석 한국남동발전의 해외봉사단 35 명과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 를 건 설 중 인 NWEDC(Nepal Water & Energy Development Company) 직원들이 9월 23일부 터 30일까지 네팔 라수와 둔체와 포카라 지역에서 7박9일간 문화교 류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 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파견된 총 35명의 KOEN 제2기 해외봉사단은 UT-1 수력발 전소를 건설 중인 네팔 라수와 둔체 지역의 Shree Rasuwa Campus를 방문해 학교담장과 태양광투광 등 설치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한국문화소개, 과 학교실 운영 등 재능 기부활동과 함께 장학금과 근무 복 2000여벌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 ‘성공적인 해외사업도 하고, 사랑도 나누고’ “베트남 시장은 동남아시아 개발을 주도할 정 도로 성장이 빠르고 인프라도 훌륭하게 구축돼 있습니다. 보승전기가 과감히 베트남 시장에 뛰 어든 이유도 여기에 있죠. 전통조명은 물론 LED조명 시장에서 국내 3대 브랜드로 자리 잡 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계획입니 다.” 보승전기(대표 이형곤)는 2012년 형광등류 안 정기와 EL램프, FPL 등기구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출발했다. 이후 LED조명 시장에 눈을 돌려 전통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센서류, 다운 라이트, 방등 등을 집중 개발하며 민수시장 강자 로 떠올랐다. 보승전기의 대표적인 강점은 가격 경쟁력에 있다. 베트남에 설립된 ‘보승비나’는 전문 생산 기지로써 금형부터 프래스, 사출, 회로기판 (PCB), 표면실장기술(SMT) 등을 통해 모든 부 품을 자체 조달하고 있다. 또 베트남 호치민시를 비롯한 각 권역에 영업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고 저렴하지만 현지 사정에 적합한 베트남향 제품 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에 자리잡은 ‘보승트레이 드’는 각종 전구와 부품을 아웃소싱하는 제3국 수출 전진기지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승전기는 시장주도형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조명 시장에 뛰어든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시장 상황 을 냉철히 파악하고 베트남과 중국에 생산시설 및 판매망을 구축한 것도 이런 목표 중 하나죠. 기존 OEM거래처를 공고히 이어가면서 대리점 망을 단순화시켜 유통 원가를 줄이는 노력도 계 속할 예정입니다.” 보승전기의 대량 생산체계는 조명 업계에서 인정해줄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보급형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 기 힘들다는 편견도 함께 갖고 있었던 것도 사실 이다. 보승전기는 시장보급형 기업이 갖고 있는 이 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 하고 해외 생산품목의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품 질보증팀과 구매, 물류, 영업 조직을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충청 이북권과 호 남권, 영남권의 원활한 사후관리(AS)를 지원하 기 위해 각 지역별로 사무실을 구축, 24시간 내 에 AS가 가능하도록 운영 중에 있다. “보급형 제품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은 명 백한 편견이라 생각합니다. 전체 시장을 따져봤 을 때 고가 제품 시장이 존재하지만 일반 국민들 의 대부분은 저렴하고 교체하기 쉬운 제품을 찾 죠. 문제는 저가형 시장에 대부분이 중국산 불량 제품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다보니 보급형 제품 전체 이미지가 떨어진 거죠. 저희는 중국산 제품과 경쟁하기 위해 적정 가격은 유 지하면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국내 보급 형 시장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이형곤 대표는 그동안 보승전기를 둘러싼 부정적 시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초기 인증 위반 사례가 있었던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소비자들의 감전위 험을 최소화 시키고자 등기구 커버를 열지 못 하도록 고정한 자체 기술이 인증과 상충됐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도 추후에 알게 됐습니다. 일부 사례를 들어 전체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억울하죠. 물론 당시 사례를 통해 저뿐만 아니라 임직원 전 체가 많은 반성을 했고 이후 모든 제품에 대해 재인증을 추진했기 때문에 현재 제품에는 아무 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보승전기는 짧은 역사이지만 여러 굴곡을 겪으며 제품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 왔고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 다”며 “향후 시장주도형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교 기자 kimsk@ “시장주도형 제품으로 국내 3대브랜드로 성장할 것” 과감한 투자로 베트남중국에 생산시설판매망 구축 적정가격품질관리 통해‘보급형 제품’이미지 제고 이형곤 보승전기 대표 가온전선, 대원전선, 대신전선, 대우전선, 한미전선, 동일전선, 한신전선, 상진전선 6/10kV TFR-CV, HIV, HFIX, CNCV-W 등 배선자재, 배관자재, 각종 등기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753 TEL 031-529-3669 FAX 031-529-2971~3 E-mail : [email protected]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다년간의 전선유통업 노하우로 각 메이커의 정품 제품을 최저가격으로 고객의 요구조건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주요 취급 메이커 주요 취급 메이커 주요 취급 제 품 주요 취급 제 품 우리케이블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합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 - 제 30회 아시아태평양 전기공사협회 연합회(FAPECA) 총회가 9월 28일 싱가 포르에서 열렸다. 파페카는 1986년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제안으로 설립된 조 직으로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전기공사업 연합체를 구성 회원국 간 친목을 도모하고 민간 차원의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한 다. 이번 파페카 총회는 지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몇몇 국가가 불참하는 등 역대 대회에 비해 다소 축소돼 열렸다. 우리나라도 참가 규모를 축소해 강갑수 한국전기산업연구원 부원장과 전기공사협회 직원이 참석했다. 총회와 겸해 개최된 컨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한 신재생기술을 주제로 각국에서 다양한 내용의 발표가 이뤄졌다. 파페카 총회 및 컨퍼런스 ‘성료’ 지난 8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된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이 29일 에이치에 스알에피센터(이하-HSR EPICENTER)를 오픈했 다. GEF가 운영하는 HSR EPICENTER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공간으로, 스웨덴을 포함한 유럽 국가 의 아시아 진출 진원지로 자리 잡고, 국내 창업 기업 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된다. GEF는 스웨덴 NO1. 창업 코치인 도니 라이고니 스(Donnie SC Lygonis)와 스웨덴혁신청(VIN- NOVA) 실리콘밸리 초대연구원, 실리콘밸리 북유 럽혁신관 수석고문과 협업해 한국형 창업 코칭 프로 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파견근무 김홍찬 서기관 ◆과장급 전보 ▲기획담 당관 강주엽 ▲수자원정 책과장 정희규 ◆과장급 전보 ▲ 창조 행정담당관 권기석 ▲ 생 명기술과장 조낙현 ▲ 과학기술정책과장 권석민 ▲ 연구환경안전팀장 강호원 ◆국장급 전보 ▲임상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 한성원 특수재난실 민관합동지원관 ◆과장급 전보 ▲홍성철 안전정책실 안전사업조정과장(서기관) ▲김영훈 안전정책실 비상대비자원과장(서기관)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인 사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HSR EPICENTER’오픈 국내기업 글로벌 진출 네트워크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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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일 월요일 20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월 29일 대규모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첫날을 맞

아 행사현장인 신세계백화점을 방

문했다.

주 장관은 신세계백화점의 코리

아세일페스타 준비현황을 청취하고, 직접 백화점 매장

을 돌아보며 할인품목과 할인율 등 실제 준비현황과 행

사 첫날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했다.

이날 주 장관은 “여러가지 여건으로 소비위축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만큼 이번 행사가 침체

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내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관계부처, 업계

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장 방문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9

월 29일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세

계원전사업자협회(WANO)총회

를 앞두고 경주화백컨벤션 센터에

서 열린 본부이사회에 참여했다.

이번 이사회는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격년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가늠하는 사전확인

회의의 성격으로 개최됐다. 이사회에는 WANO 회장

인 조석 사장을 비롯해 WANO 이사장인 쟈크 레갈도,

WANO 사무총장인 피터 프로제스키 등 WANO 이사

진과 회원사 CEO,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 사장은 동북아지역 원전 증가에 따른 원자력

발전 안전성과 신뢰성 증진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을 집

중 논의했다.

조석 사장, WANO총회 앞서 본부이사회 참석

한국남동발전의 해외봉사단 35

명과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

를 건 설 중 인 NWEDC(Nepal

Water & Energy Development

Company) 직원들이 9월 23일부

터 30일까지 네팔 라수와 둔체와

포카라 지역에서 7박9일간 문화교

류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

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파견된

총 35명의 KOEN 제2기 해외봉사단은 UT-1 수력발

전소를 건설 중인 네팔 라수와 둔체 지역의 Shree

Rasuwa Campus를 방문해 학교담장과 태양광투광

등 설치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한국문화소개, 과

학교실 운영 등 재능 기부활동과 함께 장학금과 근무

복 2000여벌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 ‘성공적인 해외사업도 하고, 사랑도 나누고’

“베트남 시장은 동남아시아 개발을 주도할 정

도로 성장이 빠르고 인프라도 훌륭하게 구축돼

있습니다. 보승전기가 과감히 베트남 시장에 뛰

어든 이유도 여기에 있죠. 전통조명은 물론

LED조명 시장에서 국내 3대 브랜드로 자리 잡

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계획입니

다.”

보승전기(대표 이형곤)는 2012년 형광등류 안

정기와 EL램프, FPL 등기구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출발했다. 이후 LED조명 시장에 눈을

돌려 전통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센서류, 다운

라이트, 방등 등을 집중 개발하며 민수시장 강자

로 떠올랐다.

보승전기의 대표적인 강점은 가격 경쟁력에

있다. 베트남에 설립된 ‘보승비나’는 전문 생산

기지로써 금형부터 프래스, 사출, 회로기판

(PCB), 표면실장기술(SMT) 등을 통해 모든 부

품을 자체 조달하고 있다. 또 베트남 호치민시를

비롯한 각 권역에 영업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고

저렴하지만 현지 사정에 적합한 베트남향 제품

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에 자리잡은 ‘보승트레이

드’는 각종 전구와 부품을 아웃소싱하는 제3국

수출 전진기지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승전기는 시장주도형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조명

시장에 뛰어든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시장 상황

을 냉철히 파악하고 베트남과 중국에 생산시설

및 판매망을 구축한 것도 이런 목표 중 하나죠.

기존 OEM거래처를 공고히 이어가면서 대리점

망을 단순화시켜 유통 원가를 줄이는 노력도 계

속할 예정입니다.”

보승전기의 대량 생산체계는 조명 업계에서

인정해줄 정도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보급형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

기 힘들다는 편견도 함께 갖고 있었던 것도 사실

이다.

보승전기는 시장보급형 기업이 갖고 있는 이

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

하고 해외 생산품목의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품

질보증팀과 구매, 물류, 영업 조직을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충청 이북권과 호

남권, 영남권의 원활한 사후관리(AS)를 지원하

기 위해 각 지역별로 사무실을 구축, 24시간 내

에 AS가 가능하도록 운영 중에 있다.

“보급형 제품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은 명

백한 편견이라 생각합니다. 전체 시장을 따져봤

을 때 고가 제품 시장이 존재하지만 일반 국민들

의 대부분은 저렴하고 교체하기 쉬운 제품을 찾

죠. 문제는 저가형 시장에 대부분이 중국산 불량

제품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다보니

보급형 제품 전체 이미지가 떨어진 거죠. 저희는

중국산 제품과 경쟁하기 위해 적정 가격은 유

지하면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국내 보급

형 시장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이형곤 대표는 그동안 보승전기를 둘러싼

부정적 시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초기 인증 위반 사례가 있었던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소비자들의 감전위

험을 최소화 시키고자 등기구 커버를 열지 못

하도록 고정한 자체 기술이 인증과 상충됐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도 추후에

알게 됐습니다. 일부 사례를 들어 전체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억울하죠.

물론 당시 사례를 통해 저뿐만 아니라 임직원 전

체가 많은 반성을 했고 이후 모든 제품에 대해

재인증을 추진했기 때문에 현재 제품에는 아무

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보승전기는 짧은 역사이지만

여러 굴곡을 겪으며 제품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

왔고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

다”며 “향후 시장주도형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교 기자 kimsk@

“시장주도형 제품으로 국내 3대브랜드로 성장할 것”

과감한 투자로 베트남・중국에 생산시설・판매망 구축

적정가격・품질관리 통해‘보급형 제품’이미지 제고

이형곤 보승전기 대표

가온전선, 대원전선,대신전선,

대우전선, 한미전선, 동일전선, 한신전선, 상진전선

6/10kV TFR-CV, HIV, HFIX, CNCV-W등 배선자재, 배관자재, 각종 등기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753 TEL 031-529-3669 FAX 031-529-2971~3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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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의 전선유통업 노하우로 각 메이커의 정품 제품을 최저가격으로 고객의 요구조건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주요 취급메이커주요 취급메이커

주요 취급제 품

주요 취급제 품

우리케이블이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합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 -

제 30회 아시아태평양 전기공사협회 연합회(FAPECA) 총회가 9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파페카는 1986년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제안으로 설립된 조

직으로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전기공사업 연합체를 구성 회원국 간 친목을 도모하고 민간 차원의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파페카 총회는 지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몇몇 국가가 불참하는 등 역대 대회에 비해 다소 축소돼 열렸다. 우리나라도참가 규모를 축소해 강갑수 한국전기산업연구원 부원장과 전기공사협회 직원이 참석했다. 총회와 겸해 개최된 컨퍼런스에서는지속가능한 신재생기술을 주제로 각국에서 다양한 내용의 발표가 이뤄졌다.

파페카 총회 및 컨퍼런스 ‘성료’

지난 8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된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이 29일 에이치에

스알에피센터(이하-HSR EPICENTER)를 오픈했

다. GEF가 운영하는 HSR EPICENTER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공간으로, 스웨덴을 포함한 유럽 국가

의 아시아 진출 진원지로 자리 잡고, 국내 창업 기업

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된다.

GEF는 스웨덴 NO1. 창업 코치인 도니 라이고니

스(Donnie SC Lygonis)와 스웨덴혁신청(VIN-

NOVA) 실리콘밸리 초대연구원, 실리콘밸리 북유

럽혁신관 수석고문과 협업해 한국형 창업 코칭 프로

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파견근무 김홍찬 서기관

◆과장급 전보 ▲기획담

당관 강주엽 ▲수자원정

책과장 정희규

◆과장급 전보 ▲ 창조

행정담당관 권기석 ▲ 생

명기술과장 조낙현 ▲ 과학기술정책과장 권석민

▲ 연구환경안전팀장 강호원

◆국장급 전보 ▲임상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

한성원 특수재난실 민관합동지원관 ◆과장급 전보

▲홍성철 안전정책실 안전사업조정과장(서기관)

▲김영훈 안전정책실 비상대비자원과장(서기관)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인 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HSR EPICENTER’오픈국내기업 글로벌 진출 네트워크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