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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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D X DREAM TERMINAL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유기견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Transcript of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Page 1: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ONAD X DREAM TERMINAL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유기견 문제해결을 위한캠페인

Page 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안녕하세요 저는 뽀삐에요.

저는태어났을때부터사랑받아왔어요.

사람들은 제가 밥 먹는 모습, 하품하는 모습,

심지어 자는 모습까지도 좋아했어요!

제 이야기 좀 들어 주실래요?

Page 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그러던 어느 날 주인님을 만났어요

주인님은 저에게 뽀삐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매일 뽀뽀해 주시거나 안아 주셨어요.

정말정말행복한시간을보냈어요!

Page 4: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그 날도 여느 때처럼 주인님과 자주 가던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산책을 갔어요

저는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한참을 기다려서야 깨달았어요

제가버려졌다는것을...

주인님은 잠깐만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시곤 어딘가로 떠나셨어요

Page 5: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그런데, 혹시 아세요?

저처럼 버려지는 친구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9만여 마리연평균

[연도별 유기동물 발생 현황]

2012 2013

2014 2015

99,000 97,000

81,000 82,000

Page 6: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길거리에서 만났던 친구들은 자신이

버려진 지도 모른 채 주인을 기다리며

추운 길거리를 헤매고 있었어요

Page 7: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다행히저는 구조되어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보살핌을받게 되었어요

여기아저씨들은 저희들을 보면서

‘유기견들이너무많아져서

걱정이다’라는 말을자주 하세요

그런데,

여기는 친구들이 많아서너무 좋아요!

Page 8: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아저씨들이 오셔서 친구들을 한 명씩 데리고 가요

그 친구들은 다시 가족을 찾았나 봐요

그래도 다행히,

[안락사][입양되지 못한강아지]

유기견 62,119마리중

18,849마리 2015년 기준

[유기견 안락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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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인간의 삶도 개와 차이가 없습니다저 역시 같은 약물로 죽겠습니다”라는내용의 유서와 함께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2년 동안 총 개 700마리를안락사 시켜야 했다.

”-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 中

[대만의 수의사 지안지쳉]

근데왜아저씨들은울고있을까요?

아저씨들도 내 친구들이 가족을 찾게

되어서 기쁘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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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시만요

아저씨가 저를 불러요

제 가족을 찾았나 봐요

이만 가볼게요! 안녕~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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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00마리의 강아지가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40마리는 안락사로 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Page 1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유기견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은

반려견 입양 경로 반려견을 키우는 기간

다름 아닌 우리들의 무관심입니다.

1~3년

1년 미만

10년 이상

(36%)

(18%)

(6%)

유기견 보호소

단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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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이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그저 당신의 작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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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쓰레기통을 이용해 유기견이 버려지고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멍 멍

강아지 소리

강아지 울음소리라는 청각적 표현을이용하여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한다

강아지 인형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는 수많은 강아지 인형을 통해얼마나 많은 유기견이 버려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유기견의 실태를 보여줄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유기견에게 관심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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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유기견의 목소리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멍 멍캠페인

일정 : 2017년 3월 19일 일요일

장소 : 여의도 공원

ONAD X DREAM 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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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멍

1단계: 여의도 공원에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나는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한다.

[ 캠페인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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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사람들이 쓰레기통을 열어보면 쓰레기통에 강아지

인형들이 가득 차 있다. 쓰레기통 뚜껑에는 유기견 실태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 캠페인 세부 내용 ]

Page 18: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3단계: 당황한 사람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요청하고 소감 또는 느낀

점 등 시민들의 반응을 촬영한다.

그 후 이를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

[ 캠페인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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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200마리의 강아지가 버려졌습니다.

당신은 이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나요?

<포스터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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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기대효과>

유기견 문제의 실태를 직관적인 수치와

시각적, 청각적 표현을 통해 드러내어

사람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한다.

또한 유기견들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는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이 유기견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

사전 홍보없이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타겟층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유기견이

많이 버려지고 있는 실태에 대한 실제적

인 정보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으며 여운

을 남기는 소구법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

을 끌고 추후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인식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

[ 캠페인 기획의도 및 기대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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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온애드 X 희망정류장

캠페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예산 100만원/150만원/250만원+a(VAT별도)

기간 2017년 3월 19일 ~ 4월 30일

카테고리 항목

최저목표금액 추가목표금액1 추가목표금액2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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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캠페인

캠페인 재료비 100,000 100,000 100,000

캠페인 진행비용 - - 100,000

온라인 광고Facebook 500,000 1,000,000 1,000,000

Youtube - - 500,000

캠페인 운영

캠페인 후원

기념품300,000 300,000 500,000

부가가치세 100,000 100,000 300,000

합계(원) 1,000,000 1,500,000 2,500,000

[ 너의 목소리가 들려 Campaign Plan ]

Page 2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캠페인

THANK YOU

ONAD X DREAM TERMINAL

유기견들의 목소리를 전해줄

당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