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십계명>

1. 볼을 항상 주시하라(Focus on the game)

-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볼을 향한 눈, 머리, 발은 쉬지 않아야 한다

- 어떠한 상황이라도 볼에서 시선을 잃지 않고 준비할 수 있어야 함

- 전 후반 5 분 사이에 골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 페널티 Area 에서 집중력을 잃으면 볼도, 상대방도 놓치게 된다

2. 마크를 벗어나라(공격 시), 마크를 하라(수비 시)(Move & Press)

- 1 대 1 상황을 즐기고 이겨내라

- 공격 시 상대를 따돌리는 움직임과 수비 시 상대를 시야에 두고 방해하는 움직임이

중요하다(다음 플레이를 생각하는 움직임)

- 항상 동료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공격과 수비를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3. 볼을 기다리지 마라(Moving control) - 볼을 기다리는 것보다 마중 나갔을 때 다음 선택 사항이 많아진다

- 동료가 자신에게 패스를 할 때 상대보다 빠른 움직임으로 볼에 접근하여

컨트롤하는 움직임이 중요하다(한 두 걸음이 공격/수비의 결과를 좌우 한다)

- 볼을 받으면 정지하지 않고 동시에 다음 연결 동작이 이어져야 한다

4. 미리 주위를 살펴라(Look around)

- 주위를 살펴 상황을 인식하는 것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멈추면 안 된다

- 동료의 패스 타이밍을 읽고 미리 주위를 살핀 후 볼이 왔을 때 다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 습관적으로 사방을 둘러보는 자세와 위치 확인을 한다(360 도 view)

5. 볼을 빠르게 컨트롤 하라(Quick control) - 리시브와 컨트롤을 구분하고 모든 터치에 정확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 볼이 왔을 때 먼저 자신의 볼로 만들어야 하고 컨트롤을 실패 했더라도 빠르게

볼에 접근하여 2 차 소유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실행해야 한다

- 공을 바운스 시키지 않거나 짧은 바운드로 체공 시간을 줄여라(First touch/컨트롤 능력)

6. 빠르게 공격 방향을 전환하라(Change the direction)

- 공격 시 팀 형태(pass line) 갖추는 것은 다음 역습을 위해 아주 중요하다

- 공격 시 볼의 움직임에 따라 전체 선수들이 볼의 위치 쪽으로 접근하여 공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공 없는 상태에서 빈 공간이나 공간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3 분 볼 소유, 87 분의 움직임)

- 원 터치 패스나 킥으로 한번에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 수 있다

7. 공수 전환 시 속도를 빠르게 하라(Quick think & decision)

- 경기에서 가장 좋은 기회와 위기는 연속으로 진행된다(팀 균형의 균열)

- 공격 시에는 골을 넣을 수 있는 빠른 역습 및 정확한 패스와 슈팅이 요구된다

- 볼을 빼앗겼을 때는 그 지점부터 수비로 돌입하고 수비자세, 위치, 적당한 파울을

이용하여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여 동료들에게 수비 조직을 재정비할 시간을

주도록 한다(판단력과 예측력, 많은 경기 체험으로 터득)

- 정확한 패스와 킥 능력이 필요하다(개인능력과 팀 조직력의 조화)

8. 끝까지 추격하라(Fighting)

- 나의 투지는 동료들에게 힘이 되며 내 능력을 증가시킨다(목표와 목적)

- 동료가 볼을 빼앗겼을 때는 상대가 다음 플레이(드리블 및 패스)를 정확히 할 수

없도록 방해한다(습관의 중요성, FC바르셀로나의 3 초 수비 규칙)

- 공격에서 볼을 빼앗긴 후에 상대방을 놓치면 상대 수비수가 자유로이 공격

진영으로 넘어가 숫자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든다(전방압박의 중요성, 개인/팀 모두 인식)

9. 패스하고 빈 자리로 빠르게 이동하라(Pass & Move)

- 공격적인 공간을 찾고 만들고 이용하라(경기 중에 자신이 만들어간다)

- 동료에게 정확한 패스를 하고 멈추는 동작이 아닌 다시 받으려고 이동하는 2 차

동작으로 수비수에게 혼란을 주어 동료가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어준다

- 빈 공간으로 이동하여 2 대 1 패스를 받거나 동료에게 드리블 공간을 만들어

주도록 펼쳐준다(늘 동료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시야를 넓게 보아야 한다)

- 주고 늘 다시 받는다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어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패턴 플레이)

10.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여 다양한 팀 전술에 적응하라(Creativity)

- 축구에 똑같이 정해진 플레이가 발생할 수 없다(즉흥성, 불규칙적인 흐름)

- 약속된 플레이가 있다 하여도 상대의 움직임, 위치에 따라 언제 어떻게 변하게 될

지 모른다(빠르게 변화에 적응하고 주도하는 창의적인 축구 지능)

- 창의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혼란 시키고 상황을 극복하라(반복된 동작과 기술/정해진 움직임의

틀에서 벗어나라)

- 시시각각 변하는 경기 상황에서 예측과 판단, 실행의 정확성이 팀 전술을

극대화시킨다

- 경기에서 순간 판단하고 실행하는 것은 선수의 몫이다(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리더십)

-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상황 판단력이다

<축구 선수의 4 대 요소>

1. 체력(Physical) - 경기종료 휘슬이 울릴 때 까지 쉬지 않고 뛰어다닐 수 있는 지구력과 근력

- 현대 축구는 경기당 평균 10-12km 를 달린다

- 상대와의 몸싸움에서 이겨내는 신체 능력(균형, 파워, 유연성 등)

- 신체 회복능력(2-7m 를 풀 스피드로 700 회 이상 달릴 수 있는 능력)

- Acceleration & Agility (순간적인 동작을 요구하는 순발력과 민첩성)

- 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방향 전환 능력(멈추었다 뛰기, 돌아 뛰기, 꺾어 뛰기)

- 높은 점프력과 공중제어 능력, 손과 팔을 자유로이 사용하는 능력

- Sport coordination(신체 조정 능력): 신체의 모든 기관과 운동신경이 함께

작동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것(균형/리듬/유연성 등)

2. 개인기술(Technique)

- 자신의 볼을 소유하고 동료에게 연결해 줄 수 있는 능력(개인이 최대화 시켜야 하는 경쟁능력)

- 볼을 받고 소유하는 컨트롤 능력(첫 터치로 볼을 완전하게 소유하는 능력)

- 스피드, 페인트 연결동작으로 상대방을 1 대 1 로 벗어나는 기술

- 볼을 발 가까이 두고 빠르게 드리블 하는 능력(밀듯이 툭툭 치면서 50cm이내로)

- 정확한 패스, 킥, 슈팅을 할 수 있는 능력(개인 훈련으로 지속적인 개선이 가능한 능력)

- 공중 볼 처리와 헤딩을 자유로이 실행하는 능력(프로 선수로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

3. 경기 지능(Game intelligence)

- 경기 상황을 읽을 줄 아는 눈과 예측력

-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실행능력

- 리더가 되어 동료와 소통하고 리더십을 발휘하여 경기전체를 조율하는 능력

- 미리 생각하고 정해진 플레이 외에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능력

- 전술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다양한 경기와 비디오를 통한 학습)

4. 정신력(Mindset) - 나보다 강한 상대를 두려워 하지 않고 맞서는 투쟁 심

- 지고 있어도 포기 하지 않으며 끝까지 따라가는 인내심

- 단점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겸손하게 인정하면서 이를 이겨내려는 마음자세

- 경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강한 의지

- 새로운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

<축구 경기의 4 대 요소>

1. 주위를 살펴라(Look around) - 자신의 위치와 볼의 위치 그리고 상대의 움직임 및 위치를 알아야 한다

- FC Barcelona 의 Xavi 는 90 분 경기 동안 약 850 회의 좌우 시야확보(Look around)를 위한 움직임이 있었고 이는 공간과 지각 능력의 발달로 본능적으로

예측하고 반응 할 수 있는 감각을 형성시켜 준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보여준다.

2. 패스하고 움직여라(Pass & Move) - 공을 패스하면 반드시 다시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 공을 앞, 뒤, 옆으로 패스하더라도 항상 다시 받는 습관이 들어 있어야 한다

- 공을 패스하고 받을 수 없을 때는 빈 공간으로 움직이거나 수비수를 달고 공간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3. 움직이면서 볼을 받아라(Meet the ball) - 볼을 기다리지 말고 상대보다 먼저 움직여 볼을 소유해야 한다

- 정지된 상태에서는 다음 동작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어렵다

- 앞으로 나가면서 혹은 이동하면서 볼을 소유하면 상대의 수비수를 벗어나기 쉽다

- 움직이면서 볼을 받으면 연결동작으로 다음 플레이가 쉽게 이루어진다

- 축구에서는 한 걸음이 빠르면 가장 빠른 스피드이고 두 걸음으로 방향전환을 하면

최고의 Technician 이 될 수 있다

4. 늘 의사소통을 하라(Communication)

- 공은 사람보다 빠르고 말은 공보다 휠씬 빠르다

- 프로는 눈으로 말을 하고 경기는 말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속에서 진행된다

- 공수를 지시하는 모든 선수가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이 의사소통이다

- 동료와 상대방이 보지 못한 것은 나는 객관적으로 보고 말해줄 수 있다

- 말로 상대방의 주의와 수비와 수비 조직력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볼이 자기에게 없을 때 해야 할 일>

1. 다음 플레이를 위한 위치 선택을 위해 시야를 확보하고 이동한다

- 좋은 선수는 경기장 전체를 조망하고 빈 공간을 찾아 낼 수 있다(시야를 확보하는 습관, 늘

전/후/좌/우를 돌아보라)

2. 완벽하게 호흡을 조절하고 이동을 위해 몸을 가동할 준비를 한다

- 가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무산소 호흡으로 순간적으로 튀어나가야 한다

- 스페인 축구 호흡법을 배우라

- 머리로 먼저 예상하고 몸이 즉시 반응하도록 훈련되어야 한다

3. 다음 패스에 대한 예측과 이어지는 상황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결과를 상정하고

행동을 위한 판단을 한다

- 바둑처럼 늘 다음에 이루어질 상황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이 필요하다

4. 나와 동료들의 위치 그리고 상대의 수비형태를 확인하고 다음 플레이를

진행하라

- 축구는 팀 경기이고 볼이 패스로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움직인다

5. 경기를 읽고 예측하고 판단하고 지시(의사소통 & 리딩)하라

- 의사소통을 통하여 공격과 수비의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6.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몸의 자세와 리듬을 점검하라

- 110 키로 속도의 야구공을 눈에서 발견하고 두뇌가 운동을 지시하고 몸이

반응하는 시간은 야구에서 0.3 가 걸린다.

- 먼저 볼의 방향을 예측하고 신체가 리듬을 타고 있어야 즉시 대처할 수 있다

<우수한 선수의 조건>

1. 주위의 조언을 들을 줄 아는 선수(배움을 멈추지 않는 선수)

- 메시는 지속적으로 클럽과 주변 지도자로부터 식단 조절이나 운동 방법에 도움을

받는다(프로 선수는 개인 트레이너에게 늘 기술과 기본기에 대해 반복훈련을 한다)

2. 생각 할 줄 아는 선수(기본기술과 응용기술은 자신으로부터 발전한다)

-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을 하는 선수가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3. 실천 할 줄 아는 선수(성실함을 바탕으로 좋은 습관을 가진 선수)

- 호나우도는 여전히 가장 먼저 훈련장에 도착하고 가장 늦게 떠나는 선수다

4. 분석 할 줄 아는 선수(자신의 장단점/타인의 장단점/팀의 장단점)

- 자신의 신체 조정능력, 상대방과 팀의 분석하기 위해 노트와 영상을 이용하여

객관적이고 자세하게 파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5. 존중 할 줄 아는 선수(예절/예의를 갖춘 인성이 바른 선수)

- 게임을 운영하는 우리 팀과 동료, 상대방 선수들, 심판들, 관중들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태도를 보여야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

6. 경쟁심리를 표현하는 선수(실력 있는 선수와 더욱 경쟁하려는 선수)

- 발전하려고 하는 욕구와 노력이 없이는 경쟁자보다 성장할 수 없다

- 좋은 라이벌은 자신을 성장시킨다 (메시 & 호나우도)

7. 겸손한 선수(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자만하지 않는 선수)

- 메시는 늘 겸손하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세계최고인 현재도 유지하고 있다

8. 목표의식이 뚜렷한 선수(단기/중기/장기적 목표를 이루어가는 재미를 아는 선수)

- 계획과 실천으로 목표를 달성해야 하고 목표의식이 없는 선수는 발전하기 어렵다

9.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과 실천을 지속적으로 하는 선수(개인운동과 자율훈련)

- 부모나 코치가 기회를 줄 수 있지만 결국 성공은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10. 꿈을 꾸는 선수 그리고 꿈을 그릴 줄 아는 선수(잠재적 재능이 많은 선수)

- 자신이 중단하지 않는 한 목표는 지속되고 있다

<공격원칙>

1. 마무리(Finish) & 득점(Scoring) - 축구의 모든 전략과 전술은 승리를 위한 것이며 경기에서 득점을 하기 위한

것이다(골에 대한 집중력과 욕심을 가져라)

- 마무리와 특점은 결국 선수의 자신감에서 나온다(유럽/남미와 아시아 선수의 마음가짐 차이)

- 득점은 타이밍 차이다. 한 뼘이라도 먼저 볼을 터치하면 골이 된다

2. 침투(Penetration)

- 현대 축구는 시간과 공간이 압축되어 있다. 공수 간격이 30 미터 이내에서

이루어진다

- 골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침투하는 선수와 찔러주는 스루패스가 중요하다

- 가장 기본적인 2 대 1 패스가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현대 축구의 핵심

전술이자 개인기량이 중요하다

3. 기동성(Mobility)

- 현대 축구에서 공수 전환이 가장 중요시 되어 속도와 파워를 동반한 기동력이

필요하다

- 수비와 공격의 간격을 좁히고 전환 시 빠른 대응을 위해서는 팀 기동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공수 간격이 30-40 미터를 유지하고 방향 전환을 위한 팀의 속도를 높이고

순간적으로 역습할 때 동시에 20 미터를 동료들과 간격을 맞추어 이동하는

기동력이 필요하다

4. 폭과 깊이(Width & Depth)

- 상대수비의 조직력을 흔드는 틈을 만들고 상대 최종 수비라인과 골키퍼 사이에

찬스를 생산하려면 활용하는 운동장의 폭과 넓이가 중요하다

- 방향 전환을 할 때 크게 좌우 사이드로 공을 보내어 운동장을 넓게 활용하고

수비수 뒤 공간을 파고 들거나 상대 수비 라인 뒤에 공을 전달하여 침투하기

위해서는 폭과 넓이를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5. 지원(Support)

- 전술적 의미에서 공격, 수비에서 협력과 협동이 아주 중요하다

- 볼을 위주로 다양하고 많은 공격 지원이 필수적이다

- 단독 찬스가 아닌 이상 늘 삼각형이나 다이아몬드 형태를 유지하여 공을 받거나

연결해 주어야 한다

6. 창의성(Creativity) + 임기응변(Improvisation)

-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경기 상황 속에서 적절하게 반응하고 대응하여 기회를

만들고 득점을 하여야 한다

-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어 승리를 하는 방법을 우리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결국 가장

뛰어난 창의성이자 임기응변 기술이다

- 경기에서 볼을 소유하면 최고의 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잃어버리면 빠르게

되찾아야 한다(공은 하나이고 우리 팀이 소유하면 상대는 찬스가 없다)

7. 팀 형태(Team shape)

- 전략과 전술적으로 공격-수비-전환 상황에서 팀 형태는 아주 중요하다

- 삼각형과 다이아몬드를 이루는 것은 패스 네트워크를 살려주고 팀의 조직력을

강화시켜준다

- 팀의 형태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이동하여 늘 새로운 형태를 창출하여야 한다

8. 방법(3P Method of FC Barcelona)

- Possession (최대한 볼을 소유하라)

- Position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하고 침투하라)

- Pressing (볼을 잃어버린 순간 그 지점에서 압박으로 전환하라)

- Passing play & line (주고 받는 플레이와 살아있는 패스 라인을 만들어라)

- 공수 전환(Transition) = (positive transition/negative transition)

- 역습 (Counter attack) = solo, classic(kick & rush), collective

<드리블 원칙>

1. 머리를 들고 상황을 인식하라(Head up)

- 드리블 할 때 고개를 약간 기울이고 상대방의 다리 부분과 공이 동시에 보여야

한다

- 상체를 약간 기울이고 달리는 자세를 취하면 시야가 확보되고 공은 눈 아래

부분으로 인지할 수 있다

- 지나치게 고개를 숙이면 전방 시야와 수비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

2. 자세를 낮춰라(Low stance)

- 몸의 중심이 허리와 엉덩이를 축으로 낮게 형성되어야 한다

- 달리는 상황에서 몸을 약간 세로로 틀고 무릎을 낮추면서 발을 살짝 접어서 툭 툭

가볍게 치고 밀듯이 터치를 하여야 한다

- 좌우 이동과 속도 변화를 위해서는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리듬을 타야 한다

3. 속도의 변화(Speed transition)

- 수비 앞에서 강약을 조절하여 상대 리듬을 빼앗으려면 속도변화를 시도한다

- 치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면 속도를 상대적으로 줄였다가 다시 치고 나가면

상대방은 더 빠르게 느껴진다(이니에스터 스타일)

4. 방향과 각도의 변화(Direction change)

- 다양한 방향으로 볼을 이동시켜야 상대방의 수비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직선이 아닌 전, 후, 좌, 우 방향으로 볼을 이동시키는 동작이 연결되어야 한다

- 화려한 페인팅 보다는 방향전환을 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메시)

- 수비가 동일선상이나 뒤에서 따라오면 상대방의 진로 앞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상대방이 뒤에서 따라오거나 주춤하게 만든다(상대 라인을 폐쇄하라)

5. 형태와 방법의 변화(Variation of performance)

- 빠른 상체 페인팅으로 상대의 수비 중심을 무너뜨리고 돌파한다

- 좌우로 교차되는 움직임과 리듬을 변화시켜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 다양한 연결 기술로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 반 박자 빠른 타이밍을 활용하여 상대의 중심에서 벗어난다

- 정확하고 빠른 페인트 테크닉으로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 상대방이 인터셉트 하려는 순간에 방향을 전환하거나 공을 이동시킨다

<First Touch>

1. 상황 인식

- 볼을 받기 전에 주위 상황을 미리 살펴본다. 위치, 공간, 동료의 위치 등 경기

상황이 어떠한 지에 대한 기본 정보가 미리 입력되어 있어야 한다

- 다음 동작을 연결하기 위한 의도적인 리시브와 볼을 완전하게 소유하는 볼

컨트롤을 구분하라

- 퍼스트 터치의 의도와 목적을 찾아야 하며 마무리를 의도하라

- 어려운 상황과 까다로운 패스를 신체의 조정능력으로 최대한 정확하고 안전하게

볼을 컨트롤하기 위해 첫 번째 터치가 가장 중요하다

- 팔을 제외한 온 몸을 사용하여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컨트롤이 퍼스트 터치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2. 목적성

- 내가 원하는 방향, 공간, 지역으로 퍼스트 터치가 이루어 져야 한다

- 수비 시에는 바로 Clear 하는 것이 목적이고 공격 시에는 원 터치로 패스하거나

퍼스트 터치를 한 다음 마무리 슛으로 이어간다는 판단이 있어야 한다

- 공간이 여유로울 때는 일단 정확하게 터치하여 볼을 소유하는 컨트롤을 목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3. 안전한 방향

- 공격 시에는 공격을 위한 최대한 유리한 방향으로 리시브하여 컨트롤 한다

- 비어 있는 공간이나 공간으로 침투를 위하여 볼 터치가 이어지게 한다. 즉,

공중이나 그라운드에 닿는 순간 첫 번째 터치로 수비를 벗어나서 볼을 다시

소유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 볼 터치는 수비를 벗어나는 공간으로 향해야 한다

- 수비가 오는 속도를 이용하여 무게중심과 이동 타이밍을 빼앗는 방향으로 볼을

터치한다

- 상대방으로부터 볼을 소유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안전한 방향으로 컨트롤한다

- 수비가 빠르게 접근하고 전진이 안되면 수비로부터 되도록 멀리 컨트롤한다

- 상대를 유인해야 하는 상황인지 동료의 접근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지를

파악하고 첫 번째 터치와 볼 소유를 위한 컨트롤이 이어져야 한다

- 수비 상황에서는 일단 위기 시에는 볼을 사이드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원, Support>

1. 거리

- 볼과 나와의 거리를 계산하고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한다

- 볼을 중심으로 수비의 위치와 나의 거리를 측정한다

- 가까이 혹은 멀리 이동하는 움직임을 다양화한다

- 전, 후 좌, 우, 간격을 짧게, 길게 조정한다

- 적절한 거리는 (8-12M) 늘 유동적이다.

- 현대 축구에서는 3-5 미터 간격으로 압박을 한다

2. 각도

- 볼을 가진 선수의 시야에 나타나라(상대의 시야, 판단력, 몸을 불편하게 하라)

- 볼을 압박하는 수비수의 태클 범위를 벗어난 각도를 찾아라

- 볼을 가진 선수가 최대한 깊은 패스를 할 수 있는 각도를 찾아라

- 볼을 받았을 때 공격 방향으로 전진 할 수 있는 각도를 찾아라

- 상대 수비조직의 균형을 깰 수 있는 각도를 찾아라

- 각도는 아래와 공중 모두를 고려할 수 있다

- 패스라인을 찾아서 움직이고 상대의 패스라인을 차단하라

3. 타이밍

- 동료와 Eye-Contact (눈을 맞추면서 서로 다음 동작을 예상한다)를 하라

- 상대방의 시선은 볼과 사람의 움직임에 현혹된다

- 볼을 소유한 선수와 눈이 마주치거나 패스 자세가 되었을 때 움직인다

- 볼을 가진 선수가 패스 가능한 타이밍에 먼저 움직여라

- 볼을 가진 선수가 방향과 속도에 변화를 줄 때 먼저 움직여라

- 상대 수비의 역 동작을 이용하여 움직여라

- 내 동료가 수비수를 움직여 공간을 만들어 줄 때 움직여라

- 일대일 경쟁에서는 나와 상대방 타이밍을 조절하여 상대 수비를 벗어난다

- 팀 동료와는 Eye Contact 을 통하여 호흡을 맞추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수비 방법>

1. 공격수에게 빠르게 접근 후 압박(타이밍을 잡아라)

- 공을 잡기 전에 압박하거나 상대 공격수가 쉽게 볼 처리 하지 못하도록 한다

- 볼을 가진 공격수가 빠르게 전진하는 것을 제어해야 한다(속도제어)

- 상대 공격수의 시야 확장을 막고 전방으로 침투되는 패스의 각도를 막는다

- 혼자 소유하는 드리블을 하도록 유도하고 패스라인을 차단해 백 패스하게 한다

2. 공격수 앞에서 속도를 줄이고 한팔 간격으로 위치(공격수 성향 파악)

- 상대 공격수의 스피드에 따라 속도조절을 하고 자신의 수비 위치를 파악한다

- Back Step 보다는 Cross over step 으로 전/후/좌/우에 대한 빠른 대응과 반응준비

(대각선 방향으로 자세를 선다)

- 팀 수비가 가능한 위치나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 상대방을 압박하여 유도한다

3. 공격수가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 빼앗으려는 동작으로 타이밍을 흐트러뜨린다

- 상대 공격수의 실수를 유발한다(위협적인 태클이나 몸 싸움 동작을 시도한다)

- 의도된 장소(측면, 자기진영)로 상대 드리블을 유도한다

- 공격이나 수비나 상대의 균형과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동작이 중요하다

4. 볼-나-골문/상대-나-골문 위치를 확인한다

- 수비의 위치 선정에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공을 중심으로 위치를 선택하는 것

- 슈팅 지역에서 상대가 슛이나 침투 패스를 할 각도를 줄이거나 차단한다

- 사방을 미리 둘러보고 최후의 순간에는 골문 방향을 막도록 노력한다

5. 몸의 자세를 낮추고 볼을 본다

- 상대 공격수의 몸을 보면 쉽게 동요되기 때문에 볼을 주시한다

- 상대의 움직임에 재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몸의 자세가 준비가 되어야 한다

6. 발은 대각으로 위치한다

- 다음 동작을 위하여 빠른 풋워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리듬을 타라)

- Back step 보다는 Cross over step 으로 전/후/좌/우에 대한 대응과 반응을 준비한다

- 방향전환을 위한 몸의 자세와 방향이 중요하다

7. 협력수비와 수비 조직을 갖출 시간을 벌어준다

- 상대 공격 속도를 제어함으로써 팀 수비 조직을 갖출 시간을 갖는다

- 동료와의 협력 수비를 유도한다

- 물러나야 할 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제 자리에서 위치를 고수할 지 정확한 판단력이

중요하고 볼이 없을 때는 동료에게 콜 플레이로 협력하라

- 조직적으로 수비 라인을 갖추면 어떤 공격도 쉽게 뚫을 수 없고 라인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수는 습득해야 한다

<수비 원칙>

1. 빠른 접근과 결정(지연 혹은 압박)

- 볼을 빼앗긴 선수나 볼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최단 시간 내에 볼에 접근을 해야

하는데 이는 상대의 공격 속도를 제어하고 역습을 저지하며 전방으로 나가는

패스를 막아야 하는데 목적이 있다(볼을 경쟁 중일 때는 몸싸움으로 상대중심을 무너뜨려 컨트롤을 저지해야 한다)

- 볼에 접근하는 선수는 지연이 압박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하며, 볼 과의

수비거리, 각도를 인식하고 있어야 하고 동료들과의 협력수비를 응용할 수 있다

- 팀 동료들이 볼보다 아래쪽(우리 골문 방향)으로 내려서 수비조직을 갖추는 시간을

벌여 주어야 한다(파울로 차단해야 하는 지는 선수가 판단해야 한다)

2. 수비 커버(Covering) - 볼을 압박하는 동료의 수비방향(안쪽-바깥쪽)을 보고 2 차 대응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거리와 각도, 몸의 방향을 설정하여 위치를 갖도록 한다(Positioning).

- 볼을 압박하는 동료가 돌파 당하거나 우리 골 방향으로 침투 패스를 하지 못하도록

깊이를 두고 준비한다(동료가 돌파 당했을 때 빈 공간을 커버하는 예측력이 중요하다)

3. 수비 균형(Balance) - Cover player 의 뒤에 있는 선수들은 Cover player 의 위치에 따라 라인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선상에서 자리를 위치한다(정확한 Positioning)

- Ball Pressing player 와 Cover player, Balance player 는 언제나 체계적으로

수비 균형을 유지해야 좋은 수비조직이다(자기의 역할과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4. 집중화(Concentration)와 압축(Compact) - 상대에게 시간과 공간을 주지 않기 위해서 전/후/좌/우 수비수 사이, 라인 간

거리와 형태 유지가 중요하다(간격 유지를 위해서는 사방을 둘러보는 시야와 의사 소통이 중요하다)

- 상대의 공격 루트를 측면이나 미들 지역에 머물게 하기 위해서 Compact 한 수비

형태가 경기 내내 지속되어야 하며 이는 높은 집중력과 의사소통을 통해서 유지 될

수 있다

5. 의사소통(Communication)

- 방향 설정, 지연과 압박의 선택, 협력 수비 방법 등 모든 움직임에 대해서 수시로

대화하면서 동료를 도와주어야 한다

- 보다 많은 말로 상호간에 협력 플레이로 이어지고 몸짓, 손짓, 눈빛을 통해서

전달되어야 한다(필드에서는 상황에 따라 모두가 리더의 역할을 해야 한다)

6. 인내(Patience)

- 수비는 볼을 빼앗으려 덤비는 것 보다는 인내와 지속성을 갖고 상대 실수를

유발하고 동료의 협력을 기다리며 수비조직이 하나의 집단으로 상대 공격에 끈기

있게 대응한다(상대방이 볼을 완전히 소유했을 때는 먼저 달려들지 말라)

<압박>

1. 상대 수비수가 등을 지고 볼을 소유 하였을 때

- 수비는 빠르게 접근하여 돌아서지 못하도록 한다

- 몸을 밀착하여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고 볼을 컨트롤하는 것을 방해한다

- 상대방이 볼을 터치하는 순간 압박하는 몸싸움은 효과적이다

2. 상대 공격수가 볼 컨트롤을 잘못 하였을 때

- 상대방의 볼 터치가 길거나 잘못 컨트롤 할 때는 빠르게 접근하여 도중 차단을

시도한다

- 볼을 걷어내는 것이 우선인지 내 소유로 만들 것인지 상황판단을 해야 한다

3. 상대를 사이드로 몰았을 때

- 상대의 공격방향을 사이드로 몰아 공격 공간을 최대한 축소시키고 압박한다

- 상대가 중앙으로 들어오면 공격 공간이 넓어져서 수비하기가 어렵다

- 다른 수비수는 Cover 플레이를 준비하고 돌파 시 바로 압박한다

4. 우리 수비 숫자가 많을 때

- 상대 공격 숫자보다 수비 숫자가 많을 때는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압박을 한다

- 숫자가 많더라도 뒤 공간으로 파고드는 다른 선수의 움직임을 놓치면 안 된다

- 협력 플레이가 없으면 숫자가 많아도 돌파 당하고 집중력이 분산된다

5. 우리가 의도한 지역 또는 선수에게 볼이 갔을 때

- 전술, 전략적으로 우리가 의도한 시간, 장소, 상대 특정 선수에 대한 압박을 한다

- 일부러 특정 선수에게 볼이 가도록 유도한 후 즉시 압박을 시도한다

- 공격수는 압박 수비 시 골키퍼나 수비수의 약한 쪽을 공략하는 지능이 필요하다

6. 우리 지역 1/3 지역 내 중앙

- 위험 지역이므로 볼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압박이 필요하다

- 2 선 침투 및 콤비네이션 플레이에 대한 협력수비가 요구된다

- 중장거리 슈팅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고 롱 킥으로 수비 뒤 공간을 노리는 패스를

미리 차단하는 수비가 필요하다

- 불 필요한 반칙은 프리킥에 대한 위험을 노출 시키므로 영리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축구의 3 대 상황>

1. 우리 팀 볼 소유(Ball Possession)

찬스를 만들기 위한 Build-up: 빌드 업(Build-up)은 상대의 압박을 벗어나기

위한 일련의 움직임 및 패스 워크를 뜻한다. 빌드업은 흔히 수비수의 능력을

평가할 때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골키퍼를 포함한 전 포지션에서 중요시되는

개념이다.

축구에서의 '빌드업'은 수비수가 공을 가지고 팀 동료에게 연결하며 적진으로

나아가 공격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목표는 우리 팀이 최종적으로 득점을 하는 것이다

P.T.A 공략( P.T.A.는 Prime Target Area 의 약자): 페널티 박스 안에서도

가장 많은 골들이 연출되는 지역(위치)

Zone 14 지역 점령: ZONE 14’는 축구에서 공격 방식을 연구하는 방법론 중

축구장을 가로 6 등분, 세로 3 등분으로 나누고 위에서부터 아래쪽,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로 번호를 매겼을 때 14 번째에 위치하는 구역을 뜻한다. 이는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앞 지역으로, 공격에서 중요한 위치라는 점에서 ‘골든

스퀘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기능(Function)

- 침투(Penetration)/기동성(Mobility)/폭과 깊이(Width & Depth) - 지원(Support)/창의성(Creativity)/임기응변(Improvisation) - 팀 형태(Team Shape) – Positioning

일반적 시작점

- 플레이 지역을 가능한 크게(깊이와 넓이), 깊이를 먼저 생각하고 플레이

- 볼 소유 지속(공간을 만들고, 상대를 지치게 하고, 수비조직의 균열을 시도)

- 깊이 있는 플레이를 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폭넓은 플레이와 전환플레이 시도

- 공격이 진행 될 때 필드 전체에 최적의 위치를 찾아서 이동한다

2. 상대팀 볼 소유(Lose of the Ball Possession)

– 상대의 빌드업 방해/실수 유발/ 볼 빼앗기/함정에 빠뜨리기

– 목표는 우리 팀의 실점을 방지하는 것이다

기능(Function) - 접근(Approach)/ 지연(Delay)/ 판단(Decision)/ 압박(Pressure)

- 커버(Cover)/ 균형(Balance) / 소통(Communication)/ 깊이(Depth)

- 집중화 (Concentration)/ 압축 (Compact) / 인내(Patience)

일반적 시작점

- 상대 플레이 지역을 가능한 작게/ 상대의 강점에 따라서(형태&방법 변화)

- 볼 쪽으로 압박/자신의 골대 방향으로 내려서기/ 양 날개 위치의 압축

- 볼 소유를 하고 있는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압박하기/실수 유발

- 수비 Cover 와 팀의 수비 Balance 의 유기적인 협력/볼에서 먼 쪽을 커버하라

- 상대를 함정에 빠뜨려라(Wind up in a trap)

3. 볼 소유의 전환(Transfer of the Ball Possession)

목표: 경기 중에 한가지 목표에서 다른 목표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것

신속하게 반응하고 대응해야 하는 속도가 강조됨

한국 선수들이 부족한 빠른 판단력과 창의적인 패스라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기능(Function) - 공격- 빌드 업(Build up) & 역습(Counter attack) - 수비 – 압박(Pressure) & 지연(Delay) - 정신력(Mental strength) / 기동성(Mobility)/ 속도(Speed) /

재빠름(Quickness)/반응(Reaction)

우리 볼 소유에서부터 상대 볼 소유로 전환되어지는 상황

- 볼에서 가장 가까운 선수 또는 볼을 빼앗긴 선수가 전방으로 나가는 상대의 롱

패스 방지(시야를 가림/전진패스 각도 차단/ 백 패스 또는 드리블 유도)

- 모든 선수들이 함께 실점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 & 협력 & 팀 수비에 동참한다

- 가장 빠른 시간에 볼보다 아래로 내려서고 상대의 슈팅을 차단한다

- 직접적인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위치를 선택(압축 수비)하고 중앙을 밀집하여

상대방이 측면으로 나가도록 유도한다

- 커버 플레이를 하는 선수와 협력 수비의 숫자(볼보다 아래쪽 수비 숫자)가 많을

시에는 볼을 가진 선수를 조직적으로 압박한다

- 팀 동료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는 상대의 공격 속도 제어가 최우선 목표가 된다

- 선수들에게 주어진 개별적인 역할과 별도로 그 상황에서는 오직 한가지가

중요하다

상대 볼 소유에서 우리 볼 소유로 전환되어지는 상황

- 볼을 빼앗은 선수는 가장 깊은 곳(상대 골 문에 가까운 위치)에 위치한 선수에게

패스를 하는 목적을 둔다

- 볼 주위에 있는 선수들은 지능적이고 공격적인 지원 플레이를 한다(패스 라인을

만들거나 공간을 열어서 상대 수비수를 유도하는 것)

- 역습의 가장 효과적인 시간은 Solo-Classic-Collective 1) Solo (선수개인 즉 혼자서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의한 득점상황)

경기장 3/2 지역 즉 미들 지역에서 상대팀 패스연결을 인터셉트 후에 빠른 스피드로

사용하는 역습방법이다.

2) Classic (한번의 킥 또는 강한 패스에 의한 득점상황)

흔히 사용하는 방법으로써 수비진영에서 인터셉트 후에 스트라이커에게 한번의 강한

인스텝킥 또는 강한 패스에 의한 역습방법이다.

3) Collective (빠른 패스에 의한 득점상황)

수비진영에서 인터셉트 또는 볼 전환 시에 빠른 패스로 3~5 번의 패스연결에 의한

역습방법

- 역습이 안될 때는 신속하게 볼 소유를 하면서 빠른 공격을 준비하다

- 상대의 시야에서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과 수비 뒤 공간 이용이 필요하다

-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선수들의 위치와 동선이 중요하다(Build-up 준비)

필요조건(Condition

- 좋은 킥 능력, 패스하는 선수의 시간과 공간 지배력,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

- Passer 와 Supporter 의 의사소통, 예측과 판단력, 창의적인 위치선정과 이동동선

빌드 업(Build-up)

- 우리 골 문에서 시작하여 상대 Zone 14 지역까지 전진 그리고 P.T.A. 공략

- Positioning 을 통해 상대의 압박으로부터 패스플레이로 벗어나는 것

- 볼 소유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상대 수비를 교란시켜 수비조직을 와해시키는 것

- 일대 일 상황에서 절대적 우위를 필요로 하는 것

- 선수 개별 볼 소유에서 패스 시간까지 회당 2 초 이내에 이루어 지는 것

- 수비 교란을 위해서 가능한 전방으로 나가는 패스 위주로 이루어져야 한다

- Combination play 와 중거리 슛, Cross(early-late cutback) 슈팅이 이루어진다

역습(Counter attack)

-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할 때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롱 패스이다

- 팀의 장점과 상대수비의 형태에 따라 공격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 역습 시 So, Classic, Collective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옵션을 사용한다

- 볼을 획득한 지점이 경기장 18 등분의 어느 부분이고 상대 골 문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 등 경기장을 바둑판처럼 한 눈에 살펴보고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 Mid fielder 라인의 기동성과 지원 플레이가 아주 중요하다

빠른 역습(Speed Attack)

- 기회를 만들기 위해 목적 있는 볼 소유를 해야 한다

- 볼을 지속적으로 소유하면서 상대 수비수 간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라인간의

간격이 벌어졌을 때, 그리고 상대 최종 수비 라인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를

이용하여 빠르게 침투하고 그곳을 공략하여 마무리 찬스를 만든다

- 볼을 빼앗기면 7 초 이내에 다시 빼앗고 5 초 이내에 모든 선수는 볼 보다

아래쪽으로 내려서서 수비 라인을 형성한다

Crossing(공을 사이드에서 가운데 지역으로 그라운드나 공중으로 전달하는 것)

- Early Cross: 위치상 Early Cross 와 시간 상 빠른 타이밍의 Early Cross 얼리 크로스는 일반적인 크로스보다 이른 타이밍에 해서 얼리 크로스라 하며 골키퍼와

최종 수비수 사이에 공이 떨어져서 수비수로서는 굉장히 수비하기 까다로운 크로스다.

그 이유는 수비수는 공격수의 위치 골 문까지의 거리 골키퍼의 위치까지 확인하면서

수비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수비하기 어렵다.

- Late Cross: 상대 패널티 지역까지 치고 들어가서 우리 선수가 들어오는 것에 맞추어서 Cross 해 주는 것

- Cutback: 골 라인 까지 최대한 치고 들어가서 뒤로 꺾어서 내주는 Cross

< 패스 우선 순위>

침투 패스(Throw pass, Killer pass) - 단번에 득점과 연결되고 상대 수비 진영을 무너뜨릴 수 있는 패스를 한다

- 상대 골 문에 가장 가까운 동료 및 가장 가까운 방향으로 침투하는 동료에게

패스한다

- 동료와 사전에 의도한 공간이나 약속된 플레이를 하는 동료에게 침투 패스한다

움직이는 동료 앞이나 몸 쪽으로

- 공간으로 이동하는 동료 앞이나 등지고 나오는 선수에게 패스한다

- 동료가 밀집 지역에서 공격적인 보디 포지션(상대 수비수와 경합 등)을 하고

있다면 두려워 하지 말고 발 밑에 과감하게 패스하라

횡 패스(반대 전환)

- 옆 쪽에 위치한 동료를 이용해 반대로 전환하는 패스를 하라

- 전진 패스의 시야 확보가 어려우면 옆에서 지원하는 동료에게 패스하여 스윙을

시도하라

백 패스(Back Pass)

- 앞으로의 공격이 힘들 때는 상대를 끌어 내리거나 다시 공격할 방향을 모색할

목적으로 백 패스를 사용한다

- 전방과 측면이 어려우면 최후 방책으로 골키퍼나 수비수에게 백 패스를 이용해

다음 전술 변화를 준비한다

<패스>

1. 정확성: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볼을 터치 할 때 시 볼에 집중한다

2. 스피드(강약 조절): 몸에 주는 패스는 아주 강하게 하고 공간 패스는 속도를

조절한다(동료의 움직이는 속도에 맞추어서 준다, 동료의 특성은 미리 파악)

3. 타이밍: 움직이는 동료에게 적재적시에 시간과 공간을 이용한다

4. 방향: 상대수비의 위치에 따라 동료가 받을 수 있도록 방향을 선택하여 패스한다

5. 속임수: 상대수비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영리하게 시도한다(No look pass)

6. 탄도(패스의 높낮이): 동료와의 거리와 뛰는 방향, 상대수비의 위치와 형태를 고려한

패스의 높이를 조절하고 되도록 낮고 빠른 패스를 선택한다

7. 방법: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온 몸을 사용하여 가능한 방법으로 패스를 한다

패스란 내 의도적으로 목적한 곳(동료 또는 골대)으로 볼을 보내는 행동이나 행위이며, 특정

방법에 얽매이지 않고 신체 모든 부위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상황 인식과 좋은 자세가 패스의

질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패스는 동료가 받을 수 있게 정확하고 좋은 타이밍에 주는 것이

우선이다. 패스 전에 먼저 말로 먼저 콜 플레이 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슈팅>

1. 정확성(밀어 넣기 & 때리기)과 스피드

- 볼의 목표지점에 패스 하듯이 정확성을 강조한다

- 어떤 방법으로 슈팅을 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하라(Instep, In-front, Inside etc.)

2. 반 박자 빠른 또는 상대를 속이는 슈팅

- 상대의 방어 동작에 대한 타이밍과 리듬을 훔쳐라

- 호나우도 처럼 짧게 끊어 차는 동작으로 시간을 줄여라

- 메시 처럼 찰 듯 하면서 한번 더 치고 난 후 슈팅하는 훈련을 하라

3. First Touch - 의도적인 첫 터치가 중요하다. 다음 동작에 유리하며 유동적이다

- 어떤 신체 부위와 어떤 방향으로 컨트롤하고 슈팅을 이어갈 지 예측 후 판단한다

4. 골키퍼 위치 확인

- 볼을 받기 전, 후로 짧은 순간에 고개를 들어 골키퍼의 위치와 자세를 확인한다

- 골대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골키퍼 위치를 고려하여 슈팅을 한다

5. 목표 지점 확인

- 슈팅을 시도할 지점을 미리 본다(그리고 머리 속에서 상상하라)

6. 디딤 발 고정

- 슛하기 전 딛는 발은 슈팅 방향으로 고정 시킨다(무게 중심이동)

- Follow through 동작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자세를 유지한다

7. 임팩트 시 볼에 집중

- 슛하는 순간은 볼에 집중한다. 볼은 밀어서 혹은 때려서 이동시킨다

8. 리바운드에 집중하면 득점력이 높아진다

- 슈팅이 일어나는 순간 주위의 선수 및 슛을 한 본인은 볼의 이동경로를 빠르게

파악하고 예측 할 수 있어야 한다

- 세컨드 볼에 대한 집중력이 높은 선수가 득점력이 높다

< 헤딩>

1. 눈을 떠라(평소 습관과 훈련이 중요하다)

- 볼을 접촉할 때 눈을 뜨고 볼이 가는 방향까지 끝까지 주시한다

- 저글링 연습 할 때 반드시 눈을 뜨고 헤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2. 턱을 고정하고 턱을 안으로 당긴다

- 턱을 목 쪽으로 당겨서 고정해야 정확한 헤딩이 된다

- 턱이 들리면 자세가 흔들리고 정확하게 이마에 맞추기 어렵다

3. 목 고정(정확성과 부상 방지)

- 헤딩 순간 흔들림이 없도록 목이 중심 축이 되도록 한다

4. 이마에 맞혀라(머리가 아닌 이마)

- 반드시 이마에 맞추어야 정확한 헤딩이 이루어진다

5. 허리 반동(상체를 뒤로 보냈다가 그 반동으로 이루어지는 동작)

- 허리의 힘을 이용하도록 반동을 준다

6. 볼을 보내고자 하는 곳으로 상체를 밀어라

- 마무리 동작이 따라주면 좀 더 정확하고 강한 헤더를 할 수 있다

7. 손을 들어 상체를 보호하는 자세를 취하라(어깨 넓이 만큼)

- 양 손을 들어서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도록 한다

8. 점프 헤딩

- 낙하 지점을 먼저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자신만의 점프 리듬과 임팩트 리듬을 가져라(하나, 둘, 셋)

- 골과 가까운 발로 점프하고 멀리서 점프하여 들어가라

9. 수비헤딩

- 높게 멀리 나가게 한다

- 목표를 보고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 상대방과의 몸싸움에서 우위를 차지 하도록 낙하지점과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Confidence and Decision making are key to Messi dribble. < 자신감과 판단력이 메시 드리블의 핵심이다>

1. Keep the ball close at all times

– 짧게 여러 번 터치하고 50cm 안에서 컨트롤하라

2. Keep your head up

– 상대방과 공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하라

3. Establish a low center of gravity

– 낮은 무게 중심과 자세로 움직여라

4. Keep your arms out

– 방향 전환을 위한 신체의 균형과 리듬을 유지하라

5. Get faster

– 순간 가속도를 높이고 유지하라

6. Play constantly

– 늘 공과 함께 훈련하라

7. Shield the ball with your body

– 공을 몸으로 보호하고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서 컨트롤 하라

8. Accept passes with the foot farthest from your opponent

– 자신이 유리한 발과 위치에서 드리블을 시작하도록 미리 준비 하라

9. Locate the space

– 드리블을 위한 위치와 공간을 미리 파악하라

10. Bring the defense in by stepp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you want to go

– 예비 동작으로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려라

11. Approach the defender slowly

– 템포를 조절하고 타이밍을 찾아라

12. Drop it into high gear when you decide to switch direction

– 짧고 빠르게 방향을 전환하고 그 순간 최대 속도를 폭발시킨다

15 HEALTH AND FITNESS TIPS FROM RONALDO 1. Learn to train your mind as well as your body - 마인드 컨트롤은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2. Be disciplined

- 늘 한결같은 연습이 중요하다

3. Set yourself goals -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결과에서 차이가 난다

4. Working with a training partner is a good way to add a bit of competitiveness and help push you – 누군가와 함께하라

5. Proper sleep is really important for getting the most out of training

- 휴식은 아주 중요한 재활과 충전의 과정이다

6. Warming up properly prevents injury

- 부상방지를 위해서 늘 준비운동을 충실히 하라

7. Mix it up

– 유 산소, 무산소 운동을 혼합해서 하라

8. High intensity is important to get your blood pumping and to increase stamina

- 집중하라

9. Cardio sessions are also key for building up endurance and stamina, and to stay trim

- 심장강화 훈련은 중요한 운동요소이다

10. Fit in exercise wherever you can - 가장 쉽고 편리하게 어느 장소에서도 운동을 하라

11. A good workout must be combined with a good diet - 운동을 좋은 신체를 유지하게 한다

12. Make sure you stay hydrated

- 충분한 물을 마셔라

13. Eat regularly

-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충분하게 먹어라

14. I always make sure I have good music to listen to

- 음악은 많은 영감과 휴식을 준다

15. Relax

- 휴식을 충분하게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