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의 기도- 다같이 -

거룩하신 하나님 !한 해를 닫아야 하는 마지막 주일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Holy God!We bow down with humble heart in this last season of the year.

지난 1 년을 돌아보니 , 주님께서는 숨결보다 더 가까이 계시며 저희들의 발걸음마다 동행해 주시고 ,매일 매 순간 보호하시며 사랑해 주셨건만 , 저희들은 그 은혜와 사랑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As looking last year, you have stayed closer than our breath, and have walked along every steps, and you have cared and love us every moment. However, we have never realized these grace.

끊임없이 주님의 뜻을 거슬렀고 , 믿음 없는 자처럼 원망하고 불평하며 하나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열매 없는 저희들을 뽑아내지 않으시고 , 오늘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 We have disobeyed your will, and we have blamed and grumbled like the faithless.Nevertheless you have never broken the fruit-less branches, and now we breathe on your mercy.

오 사랑의 하나님 , 저희로 하여금 그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 이제부터는 죄악과 불충을 버리고 , 오직 주님의 뜻을 준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해주옵소서 .God of love, please help us to recognize your grace, please let us leave from all sins and dis-obedience from now on, let us follow along only your will, and let us live to amuse the Holy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