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와 함께한 ★ 나의 여행 / 견학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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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와 함께한 ★ 나의 여행 / 견학일기★. 여행 1 일차. 오늘은 사촌오빠가 일산에 온 기념으로 일산구경에 나섰다 . 일산의 명소 ~ 호수공원도 가보았다 . 신기하게 보는 오빠의 눈빛이 더 신기했다 . 뭐 .. 그럴 수도 있다 . 우리는 주말마다 자주가는 호수공원이지만 오빠에게는 신기한 호수공원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 난 호수공원에는 흥미가 없어서 빨리 원마운트에 가자고 했다 . 그래서 원마운트로 갔다 . 그곳에 있는 젤리가게는 내가 가자고 해서 - PowerPoint PPT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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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와 함께한 ★나의 여행 /견학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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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 일차오늘은 사촌오빠가 일산에 온 기념으로 일산구경에 나섰다 .일산의 명소 ~ 호수공원도 가보았다 .신기하게 보는 오빠의 눈빛이 더 신기했다 . 뭐 .. 그럴 수도 있다 .우리는 주말마다 자주가는 호수공원이지만 오빠에게는 신기한 호수공원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난 호수공원에는 흥미가 없어서 빨리 원마운트에 가자고 했다 .그래서 원마운트로 갔다 . 그곳에 있는 젤리가게는 내가 가자고 해서 간 거고 오빠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쇼핑몰에는 관심이 없는듯해 보여 좀 더 구경하고 집으로 갔다 . 오빠는 너무 무뚝뚝해서 좀 싫었다 .나는 오빠가 내가 물어보면 너무 짧게 얘기하는 것이 너무 싫었지만 .. 미국스타일은 그렇다고 이해하며 오빠가 머무르고 있는 나의 외할머니 댁까지 데려다 주고 다시 우리 집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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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 일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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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 일차오늘은 내가 가고 싶었던 우리나라 대표 대학 Best 3 인 연세대학교를 갔다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연세대학교를 나오고 싶다 .연세대학교로 가는 버스는 7106! 엄청나게 오래 걸렸다 .히히 ~ 그냥 1 시간 30 분 정도 걸렸다 .연세대학교는 내가 좋아해서 그런지 엄청 예뻐 보였다 .오빠는 미국에 있는 자기 학교가 더 멋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한국에 왔으면 한국도 이쁘다정도는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 진짜 .. 이 오빠가 ~! 오빠는 오빠지만 20살이라는… ! 오빠가 연세대 나올라면 연세대 교수 차에 일부러 다쳐서 교수랑 친분을 맺으라고 ..ㅋㅋ웃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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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 일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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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 일차오늘은 내가 제일 기대되는 날이다 ~ 바로 ~!63 빌딩가는날 ~!63 빌딩을 가서 수족관도 보고 63 층에 올라가서 ( 그 때만 생각해도 귀가 멍멍해요 ) 그리고 영화도 봤어요 ~ 멸종된 매머드 이야기 ~ 소리가 너무 컸답니다 .수족관은요 ~ 그리 큰 상어와 내가 좋아하는 돌고래도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들뜨고 ~ 기분이 좋았답니다 ~63 층에 올라갔는데요 엘리베이터 타고요 30 층까지는 괜찮다가 갑자기 귀가 아프고요 .너무 머리도 아팠어요 .그렇지만 위에 올라가선 좀 괜찮았답니다 . 비틀즈사진이 쭉 있어요 ~비틀즈 사진전 했거든요 ~ 그래서 비틀즈포토존 ~( 비틀즈멤버 사진 밑에 뚤린 칸이 있어서 칸안에 들어가서 찍는 포토 존이 있더라고요 ~ 제가 ! 찾았어요 ! ㅎㅎ지나칠뻔했는데 .. 저는 잘 안 어울리지만 오빠는 정말 진짜 멤버 같아요 ~)63 층에 카페가 있어서 저는 주스 먹고 오빤 녹차라떼먹고 엄마와 아빤 커피를 마셨답니다 . 맛있었어요~ 이제 다 관람하고 빨리 나온 건데도 .. 차가 막혀서 오래 걸렸나 봅니다 .( 히히 사실 전 차에서 잤거든요 . 차에만 있으면 잠이 솔 ~솔 와요 ) 자세한 건 사진에 있어요 ~ 사진을 많이 찍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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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 일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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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 일차히히 ~ 전 욕심도 많죠 ~63 빌딩 가고 나서 바로 인사동 구경을 나섰습니다 .ㅎㅎ인사동은 저랑 쌤이랑 한번 가본데 라 그런지 제가 앞장섰습니다 . 웃기죠 ?구경도 하고 쌈지 길에서 사진도 찍고요 ~엄마가 힘드셨는지 이땐 사진을 잘 안 찍어주셨네요 ~아차 ~ 쌈지 길에서 스티커사진도 찍었습니다 ~발이 아팠어요…오빠는 인사동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냐고…게다가 사람들 얼굴이 다 똑같다고…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다 다른데 말이죠 . 비록 그 때 사먹은 똥 빵은 못 먹었지만요 ~태현이 오빠는 집에 가는 길에 태현이 오빠 동생인 지현이 언니 생각이 났는지 가방을 보라 가게에 잠깐 들렸고요 . 제가 여자로서 추천해준 가방을 샀어요 .아빠는 차 안에서 쉬다가 엄마가 불러서 가게로 와서 태현이 오빠 가방도 사줬어요 . 저는 하나도 얻은 게 없었지만 오빠가 지현이 언니 것을 제가 추천해준 것을 사서 그런지 기분이 뿌듯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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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 일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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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으로서 느낀 점이 여행으로서 ~ 한국의 유명한 곳을 봐서 좋았고 , 오빠랑도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추억도 많이 쌓였다 . 오빠랑 나는 한번도 보지 못했다 ..처음 본 것이었다 .문화 차이로 친해지기 힘들었고 , 오빠의 까칠한 말투가 싫었지만 ,이해한다 .오빠는 한국의 공기가 탁하다고 하면서…한국의 대한 망언을 많이 했지만이 탁한 공기는 우리 한국사람들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인정한다 .그리고 나는 63 빌딩을 6 살 ~?7 살 ?쯤에 처음 가서 이번이 두 번째라서 더 의미 있었다 .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또 여행을 떠나고 싶다 .엄마는 엄마친구가 살고 계신 뉴질랜드로 놀러 가고 싶다고 하셨다 .나도 가고 싶기는 하다 . 그 곳에는 내가 좋아하는 돌고래가 바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 그래도 난 한국이 좋다 . 한국은 그냥 나라가 아니라나에겐 의미가 있는 나의 조국이기 때문이다 .꼭 조국이라서 그러는 건 아니다 .내 가족들도 살고 나에겐 익숙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 한국아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