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하지 말 것과 하면 좋은 것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봤다.

글과 배경의 색

하지 말 것괜히 좀 컬러풀해 보이려고(?) 비슷한 톤의 색 배경과 글로 슬라이트 화면을 보는 죄없는 사람의 안구를 괴롭히지 말 것. 예) 어두운 색 배경에 어두운 색의 글, 반대로 밝은 배경에 밝은 톤의 글

발표내용 어쩌구 저쩌구… 아이고 내 눈…

이게 나을 듯!어두운 색 배경과 밝은 톤의 글! 반대로는 밝은 배경에 어두운 톤의 글!

발표내용 어쩌구 저쩌구… 방금 전보다 어떤가요?

사진 배경에 글도 비슷한 듯…

하지 말 것

예) 발표내용 어쩌구 저쩌구… 아이고 내 눈…

이게 나을 듯!

예) 발표내용 어쩌구 저쩌구…잘 보임! 올ㅋ

꼭 여기에 쓰고 싶다면…

예) 발표내용 어쩌구 저쩌구…그나마 잘 보임

폰트 사이즈도 중요해…

하지 말 것

발표내용 어쩌구저쩌구 글씨가 이렇게 작아서야 멀리서 보이겠나 안보이지 메-롱 뿌우-

너무 작은 사이즈는 보기 힘들다. 한 화면에 글이 너무 많아도 마찬가지.

예) 잘 안보이면 전달이 잘 안되고 그렇게 되면 발표를 열심히 만든 사람만 고생한게 되어 버린다능

이게 나을 듯!

‘적당한 사이즈는 얼마다!’라고는 못해도,

‘이 정도면 멀리서 보이겠지’라고 생각되는 양심적인 사이즈(…)가 바람직하겠지…

‘짤’에 대해…

발표하는 환경이나 분위기에 따라 재밌는 사진(‘짤’?)을 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하지만 짤도 잘 골라야해…

하지 말 것

의미없는 짤로 도배하지 말 것본 내용에 집중 안될 수도…

하지 말 것

수위가 있거나논란의 여지가 있는 짤도 OUT^^

정치, 인종차별, 성차별 등등…

하지 말 것

난해한(?) 짤도 OUT 나만 이해하면 다 이해할거라는 착각…

아니 그럼 뭘 쓰라고

발표 내용을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짤 ‘아- 이런 뜻이구나-’

이게 나을 듯!

가끔은 재밌고 공감되는 짤도 괜찮아집중 흐려질 때 적절하게 쓰면 좋지

이게 나을 듯!

일단 여기까지2탄이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