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 표지 최종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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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승과 돌하르방은 조형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석상으로 한국문화의 일면을 알려주는 귀 중한 사료이다. 그러나 이들 석상을 기록한 문헌자료가 부족하고 고고학적인 발굴 조사를 통해서 규명할 수 있는 여지도 많지 않아 역사적으로 실증하기가 매우 어렵다. 해방 이후 민속·역사학자들의 다각적인 연구 실적에 의해서 일단 장승과 돌하르방에 관한 총체 적인 인식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고 그 명칭, 분포, 성격과 기능, 의례 등은 거의 밝혀진 상태이다. 1990년대 이후 문화인류학적인 연구방법을 도입하여 장승과 돌하르방이 여러 나라 유사 석상과 의 관련설이 제기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속담처럼 문화인류학에 있어서 현지조사는 무엇보다 중요 하다. 문화인류학적인 연구방법의 가장 큰 특징은 자료를 수집해서 이론을 형성하고 가설 등을 검 증하는 수단으로서 현지조사Field Work를 행하는 것이다. 필자는 태평양의 넓은 지역을 장기간에 걸쳐 돌아다니면서 현지에서 수집한 석상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장승과 돌하르방의 원류를 규명하는 것은 주변 여러 나라의 유사 석상과 비교하여, 그 역사적인 관련성과 지역적인 친연성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바다의 실크로드가 있듯이 해류를 통한 환태평양 사람들 간의 교류는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 가종수·기무라 시게노부 공저 한국 석상의 원류를 찾아서 신들의 섬 발리 지상 최후의 낙원을 찾아서 가종수 지음 변형 크라운판 컬러 340쪽 20,000원 20여 년 넘게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공화국 동 누사텡가라주 숨바섬의 거석문 화를 연구해 온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가 공동으로 집필한 최초의 학술서이다. 숨바섬에서는 지금도 지석묘가 만들어지고 있고, 그 문화가 살아 있다. ‘숨바 섬은지상 최후의 지석묘 사회’로, 한국의 지석묘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대단 히 크다. 지금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 가종수 외 지음 변형 크라운판 컬러 312쪽 18,000원 ‘지금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는 <고인돌 루트-고인돌은 살아있 다>에서 방영한 인도네시아 숨바섬의 지석묘를 20년 이상의 현지조사를 통해 완성한 최초의 학술서로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가 공동 집필하였다. 숨바섬에서는 지금도 지석묘가 만들어지고 있고, 그 문화가 살아 있다. 숨바섬 은‘지상 최후의 지석묘 사회’이며, 지석묘의 축조과정(채석, 운반, 축조, 장례) 은 한국의 지석묘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 www.bookorea.co.kr 저자 가종수(賈鍾壽, Ka Jongsoo) 취실대학 대학원 교수 ([email protected]) 취실대학 국제교류센터 센터장 충청남도 태안 출생 동지사대학 대학원 문화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아시아의 거석 유적을 연구 대상으로 해서 1988년부터 특히 인도 네시아의 많은 섬에서 현지조사를 하고 있다. 주된 조사 테마는 멘 히르, 돌멘, 석상 등의 거석 유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동남 아시아에서 현지 조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バリ島 Island of Gods』 (大學敎育出版, 2009), 『韓國統文化論』 (大學敎育出版, 2008), 『共 生社會と日指して-在日韓人社會と日本』 (大學敎育出版, 2010), 『지금 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 (북코리아, 2009), 『신들의 섬 발리』 (북코리아, 2010) 등이 있다. 저자 기무라 시게노부(木村重信, Kimura Sigenobu) 오사카대학 명예 교수 국립 국제미술관 관장 민족예술학회 회장 교토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 박사) 일본을 대표하는 미술사가로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현지조사를 행해 왔다. 저서로는『미술의 시원』 ,『민족 미술의 원류를 찾아 서』 ,『미술의 역사』 ,『기무라 시게노부 저작집』8권 등이 있다. 가종수 · 기무라 시게노부 공저 |환 태 평 양 석 상 기 행| 한국 석상의 원류를 찾아서

Transcript of 석상 표지 최종 시안

한국의 장승과 돌하르방은 조형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석상으로 한국문화의 일면을 알려주는 귀

중한 사료이다. 그러나 이들 석상을 기록한 문헌자료가 부족하고 고고학적인 발굴 조사를 통해서

규명할 수 있는 여지도 많지 않아 역사적으로 실증하기가 매우 어렵다.

해방 이후 민속·역사학자들의 다각적인 연구 실적에 의해서 일단 장승과 돌하르방에 관한 총체

적인 인식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고 그 명칭, 분포, 성격과 기능, 의례 등은 거의 밝혀진 상태이다.

1990년대 이후 문화인류학적인 연구방법을 도입하여 장승과 돌하르방이 여러 나라 유사 석상과

의 관련설이 제기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속담처럼 문화인류학에 있어서 현지조사는 무엇보다 중요

하다. 문화인류학적인 연구방법의 가장 큰 특징은 자료를 수집해서 이론을 형성하고 가설 등을 검

증하는 수단으로서 현지조사Field Work를 행하는 것이다.

필자는 태평양의 넓은 지역을 장기간에 걸쳐 돌아다니면서 현지에서 수집한 석상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장승과 돌하르방의 원류를 규명하는 것은 주변 여러 나라의 유사 석상과

비교하여, 그 역사적인 관련성과 지역적인 친연성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바다의 실크로드가

있듯이 해류를 통한 환태평양 사람들 간의 교류는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

가종수

·기무라

시게

노부 공

저한

국 석

상의

원류

를 찾

아서

신들의 섬 발리 지상 최후의 낙원을 찾아서

가종수 지음 � 변형 크라운판 � 컬러 � 340쪽 � 20,000원

20여 년 넘게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공화국 동 누사텡가라주 숨바섬의 거석문

화를 연구해 온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가 공동으로 집필한 최초의 학술서이다.

숨바섬에서는 지금도 지석묘가 만들어지고 있고, 그 문화가 살아 있다. ‘숨바

섬은지상 최후의 지석묘 사회’로, 한국의 지석묘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대단

히 크다.

지금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가종수 외 지음 � 변형 크라운판 � 컬러 � 312쪽 � 18,000원

‘지금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는 <고인돌 루트-고인돌은 살아있

다>에서 방영한 인도네시아 숨바섬의 지석묘를 20년 이상의 현지조사를 통해

완성한 최초의 학술서로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가 공동 집필하였다.

숨바섬에서는 지금도 지석묘가 만들어지고 있고, 그 문화가 살아 있다. 숨바섬

은‘지상 최후의 지석묘 사회’이며, 지석묘의 축조과정(채석, 운반, 축조, 장례)

은 한국의 지석묘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

www.bookorea.co.kr

저자� 가종수(賈鍾壽, Ka Jongsoo)

취실대학 대학원 교수 ([email protected])

취실대학 국제교류센터 센터장

충청남도 태안 출생

동지사대학 대학원 문화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아시아의 거석 유적을 연구 대상으로 해서 1988년부터 특히 인도

네시아의 많은 섬에서 현지조사를 하고 있다. 주된 조사 테마는 멘

히르, 돌멘, 석상 등의 거석 유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동남

아시아에서 현지 조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バリ島 Island of

Gods』(大學敎育出版, 2009),『韓國統文化論』(大學敎育出版, 2008),『共

生社會と日指して-在日韓人社會と日本』(大學敎育出版, 2010),『지금

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북코리아, 2009),『신들의 섬

발리』(북코리아, 2010) 등이 있다.

저자� 기무라 시게노부(木村重信, Kimura Sigenobu)

오사카대학 명예 교수

국립 국제미술관 관장

민족예술학회 회장

교토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 박사)

일본을 대표하는 미술사가로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현지조사를

행해 왔다. 저서로는『미술의 시원』,『민족 미술의 원류를 찾아

서』,『미술의 역사』,『기무라 시게노부 저작집』8권 등이 있다.

가종수·기무라 시게노부 공저

| 환 태 평 양 석 상 기 행 |

한국 석상의 원류를 찾아서

신들의 섬 발리 지상 최후의 낙원을 찾아서

가종수 지음 � 변형 크라운판 � 컬러 � 340쪽 � 20,000원

20여 년 넘게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공화국 동 누사텡가라주 숨바섬의 거석문

화를 연구해 온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가 공동으로 집필한 최초의 학술서이다.

숨바섬에서는 지금도 지석묘가 만들어지고 있고, 그 문화가 살아 있다. ‘숨바

섬은지상 최후의 지석묘 사회’로, 한국의 지석묘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대단

히 크다.

지금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가종수 외 지음 � 변형 크라운판 � 컬러 � 312쪽 � 18,000원

‘지금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는 <고인돌 루트-고인돌은 살아있

다>에서 방영한 인도네시아 숨바섬의 지석묘를 20년 이상의 현지조사를 통해

완성한 최초의 학술서로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가 공동 집필하였다.

숨바섬에서는 지금도 지석묘가 만들어지고 있고, 그 문화가 살아 있다. 숨바섬

은‘지상 최후의 지석묘 사회’이며, 지석묘의 축조과정(채석, 운반, 축조, 장례)

은 한국의 지석묘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

www.bookorea.co.kr

저자� 가종수(賈鍾壽, Ka Jongsoo)

취실대학 대학원 교수 ([email protected])

취실대학 국제교류센터 센터장

충청남도 태안 출생

동지사대학 대학원 문화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아시아의 거석 유적을 연구 대상으로 해서 1988년부터 특히 인도

네시아의 많은 섬에서 현지조사를 하고 있다. 주된 조사 테마는 멘

히르, 돌멘, 석상 등의 거석 유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동남

아시아에서 현지 조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バリ島 Island of

Gods』(大學敎育出版, 2009),『韓國統文化論』(大學敎育出版, 2008),『共

生社會と日指して-在日韓人社會と日本』(大學敎育出版, 2010),『지금

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북코리아, 2009),『신들의 섬

발리』(북코리아, 2010) 등이 있다.

저자� 기무라 시게노부(木村重信, Kimura Sigenobu)

오사카대학 명예 교수

국립 국제미술관 관장

민족예술학회 회장

교토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 박사)

일본을 대표하는 미술사가로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현지조사를

행해 왔다. 저서로는『미술의 시원』,『민족 미술의 원류를 찾아

서』,『미술의 역사』,『기무라 시게노부 저작집』8권 등이 있다.

한국의 장승과 돌하르방은 조형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석상으로 한국문화의 일면을 알려주는 귀중한

사료이다. 그러나 이들 석상을 기록한 문헌자료가 부족하고 고고학적인 발굴 조사를 통해서 규명할 수

있는 여지도 많지 않아 역사적으로 실증하기가 매우 어렵다.

해방 이후 민속·역사학자들의 다각적인 연구 실적에 의해서 일단 장승과 돌하르방에 관한 총체적인

인식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고 그 명칭, 분포, 성격과 기능, 의례 등은 거의 밝혀진 상태이다. 1990년대

이후 문화인류학적인 연구방법을 도입하여 장승과 돌하르방이 여러 나라 유사 석상과의 관련설이 제

기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속담처럼 문화인류학에 있어서 현지조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화인류학적인 연구방법의 가장 큰 특징은 자료를 수집해서 이론을 형성하고 가설 등을 검증하는 수

단으로서 현지조사Field Work를 행하는 것이다.

필자는 태평양의 넓은 지역을 장기간에 걸쳐 돌아다니면서 현지에서 수집한 석상 자료를 제공하는 것

이 가장 큰 목적이다. 장승과 돌하르방의 원류를 규명하는 것은 주변 여러 나라의 유사 석상과 비교하

여, 그 역사적인 관련성과 지역적인 친연성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바다의 실크로드가 있듯이 해

류를 통한 환태평양 사람들 간의 교류는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

환태평양의 석상기행한국

석상

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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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서가종수

·기무라

시게노

부 공

저환태평양의

석상기행

한국 석상의

원류를 찾아서

가종수·기무라 시게노부 공저

신들의 섬 발리 지상 최후의 낙원을 찾아서

가종수 지음 � 변형 크라운판 � 컬러 � 340쪽 � 20,000원

20여 년 넘게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공화국 동 누사텡가라주 숨바섬의 거석문

화를 연구해 온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가 공동으로 집필한 최초의 학술서이다.

숨바섬에서는 지금도 지석묘가 만들어지고 있고, 그 문화가 살아 있다. ‘숨바

섬은지상 최후의 지석묘 사회’로, 한국의 지석묘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대단

히 크다.

지금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가종수 외 지음 � 변형 크라운판 � 컬러 � 312쪽 � 18,000원

‘지금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는 <고인돌 루트-고인돌은 살아있

다>에서 방영한 인도네시아 숨바섬의 지석묘를 20년 이상의 현지조사를 통해

완성한 최초의 학술서로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가 공동 집필하였다.

숨바섬에서는 지금도 지석묘가 만들어지고 있고, 그 문화가 살아 있다. 숨바섬

은‘지상 최후의 지석묘 사회’이며, 지석묘의 축조과정(채석, 운반, 축조, 장례)

은 한국의 지석묘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

www.bookorea.co.kr

저자� 가종수(賈鍾壽, Ka Jongsoo)

취실대학 대학원 교수 ([email protected])

취실대학 국제교류센터 센터장

충청남도 태안 출생

동지사대학 대학원 문화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아시아의 거석 유적을 연구 대상으로 해서 1988년부터 특히 인도

네시아의 많은 섬에서 현지조사를 하고 있다. 주된 조사 테마는 멘

히르, 돌멘, 석상 등의 거석 유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동남

아시아에서 현지 조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バリ島 Island of

Gods』(大學敎育出版, 2009),『韓國統文化論』(大學敎育出版, 2008),『共

生社會と日指して-在日韓人社會と日本』(大學敎育出版, 2010),『지금

도 살아 숨쉬는 숨바섬의 지석묘 사회』(북코리아, 2009),『신들의 섬

발리』(북코리아, 2010) 등이 있다.

저자� 기무라 시게노부(木村重信, Kimura Sigenobu)

오사카대학 명예 교수

국립 국제미술관 관장

민족예술학회 회장

교토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 박사)

일본을 대표하는 미술사가로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현지조사를

행해 왔다. 저서로는『미술의 시원』,『민족 미술의 원류를 찾아

서』,『미술의 역사』,『기무라 시게노부 저작집』8권 등이 있다.

한국의 장승과 돌하르방은 조형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석상으로 한국문화의 일면을 알려주는 귀중한

사료이다. 그러나 이들 석상을 기록한 문헌자료가 부족하고 고고학적인 발굴 조사를 통해서 규명할 수

있는 여지도 많지 않아 역사적으로 실증하기가 매우 어렵다.

해방 이후 민속·역사학자들의 다각적인 연구 실적에 의해서 일단 장승과 돌하르방에 관한 총체적인

인식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고 그 명칭, 분포, 성격과 기능, 의례 등은 거의 밝혀진 상태이다. 1990년대

이후 문화인류학적인 연구방법을 도입하여 장승과 돌하르방이 여러 나라 유사 석상과의 관련설이 제

기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속담처럼 문화인류학에 있어서 현지조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화인류학적인 연구방법의 가장 큰 특징은 자료를 수집해서 이론을 형성하고 가설 등을 검증하는 수

단으로서 현지조사Field Work를 행하는 것이다.

필자는 태평양의 넓은 지역을 장기간에 걸쳐 돌아다니면서 현지에서 수집한 석상 자료를 제공하는 것

이 가장 큰 목적이다. 장승과 돌하르방의 원류를 규명하는 것은 주변 여러 나라의 유사 석상과 비교하

여, 그 역사적인 관련성과 지역적인 친연성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바다의 실크로드가 있듯이 해

류를 통한 환태평양 사람들 간의 교류는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

환태평양의 석상기행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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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류를 찾아서가종수·기무라 시게노부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