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rd workbook seth_go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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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h Godin's newbook "We are all weird" Workbook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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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all weird

Copyrightⓒ 2011 by Seth Godin All rights reserved.

Edited workbook Copyright ⓒ 2011 by Che Qeem

대중의 죽음 별★의 탄생

normal 우리가 원하는 것

1

우리의 본능과 기대치와 성향이 대중을 옹호하는 쪽에 맞춰져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는 아웃라이어를 기피한다.

역사적으로도 효율적인 대중 시장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

자신을 맞추고 부응하도록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정상

평균

보통

표준

Aren’t we?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미국 성인 남성의 평균 신장은 약 178센티미터며, 표준편차는 약 8센티미터이다. 당신의 키가 170센티미터에서 185센티미터

사이일 경우, 통계학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면 당신이 평균값의

표준편차에 들어간다고 말할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당신을 두고

정상이라고 말할 것이다.

새로운 변화

Dying In other words, Something’s

Slowly

이것은 대중 시장의 종말에 관한 선언이다. 대중 정치와 대량생산, 대량

소매업, 심지어 대량 교육의 종말에 관한 선언이기도 하다. 20세기를 지배하던

개념은 대중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대중이 죽어가고 있다. 이런 발상이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대중의 종말은 세상의 끝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의 거대한 변화이며, 그러한 선언은 그것이 의미하는 기회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만들 것이다.

변화를 만드는 요인

4th factors

Long-tali

Easy

Easy

Long tail

Desire

Tribe

현재 우리는 1만 년에 걸쳐 증가한 생산성에 의해

창조된 기적과 영향력, 선택권에 둘러싸여 있다.

다양해진 선택권을 마음껏 누리는 세상에 살면서,

선택을 기대하고 요구하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변화를 만드는 요인

Easy

2200년 전에는 한 시간 동안 쓸 수 있는 깨기름 등불을 사려면 50시간의 노동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0.5 초면 한 시간 동안 쓸 수 있는 깨끗하고 밝은 전깃불을 살 수 있다.

변화를 만드는 요인

Long tail

세계 최대 수제 제품 인터넷 쇼핑몰인 엣시닷컴에서는 후면에 USB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도록 개조한 타자기를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약 400달러로, 50년 된 타자기를

이용해 아이패드로 소설을 쓸 수도 있다.

변화를 만드는 요인

Desire

티셔츠 전문업체인 스레드리스에는 티셔츠를 디자인하는 아트 부서가 따로 없다. 고객이 직접 디자인하고 그것을 다른 고객에게 판매하기 때문이다. ‘곰의 식습관’을

이미지로 담은 티셔츠를 원하는가?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런 티셔츠를 내놓을 것이다.

변화를 만드는 요인

Tribe

500년 전 포르투갈 정부는 신세계나 제국 탐사 지역의 지도를 편찬하는 일을 범죄로 간주했다. 세상 저편의 모습을 누군가가 보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에는 웹이, 그리고 웹이 후원하는 부족들이 그러한 법을 어기고 있다. 그리고 누구든지 계속해서 상세한 지도를 그려나감으로써 탐험가들이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변화의 결과

Result

2

MASS

PAST

MASS

PRESENT

대중의 고립

Diversity

냅스터가 우리를 그토록 사로잡은 이유는 라디오를 틀기만 하면 바로 들을 수 있는

인기곡 40위 차트를 얻을 수 있어서가 아니다.

전 세계 어디서도 판매되지 않는, 80퍼센트의 음반 때문이다. 타워레코드는 다양성을 향한

우리의 끝없는 욕망을

채워주지 못한 탓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대중의 고립

Choice

우리는 선택을 환영한다. 바닐라 대신 초콜릿을 더 좋아한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비난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채식주의자라고 해서

이기적이라고 말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기업과 생산업체는 개인의

선택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사람들의 튀는 개성을 두려워해 우리를

대중의 기준에 끼워 맞추려 노력한다.

대중의 고립

Digital

건강식품점 근처에 살지 않아도 생식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인도에 살지 않아도 조로아스터 교인이 될 수 있으며,

인근에 정치운동가가 없어도 정당을 후원할 수 있다.

지금 이 모든 일은

클릭 한 번으로 이루어진다.

대중의 고립

Smart

나는 지금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앤다 호텔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하얏트에서 별종 전략을 시도한 호텔이다.

그런데 별종의 느낌이 없다는게 문제다.

적어도 내게는 말이다. 그건 옳지 않은 일이다.

대중의 고립

Mobile

하지만 뭐라 해도 최고의 별종은 모바일이다. 모바일 기기의 신속한 활용도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세상과의 교류보다는 자신이 속한 집단과의 소통을 훨씬 더 원한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모바일은 바로 지금, 바로 이 곳에서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에 답해준다.

그리고 그것은 대중을 좇는 공장 기반의 마케터에게는 끔찍한 것이다.

이제 모든 시장은 개인의 시장이고 현재의 시장이다.

대중의 고립

Customize

공급의 폭발적 증가와 소매업체의 폭발적 증가, 시장점유율을 빼앗기 위한 잔혹한 투쟁은,

그들에게 시장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깨달은 사실은 대중, 즉 곡선 중간 부분을 확보할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이제 그곳에 얼마 남지 않은

소비자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Mind

2

대중의 고립

소비가 우리의 존재 이유는 아니며 핵심도 아니다.

마케팅 세상을 바꿔 놓고 있는 바로 그 동일 역학이 우리를 관리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건강을 돌보는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인간美와 소통이 기업 차원의

욕구를 능가하는 것, 그것이 핵심 교훈이다.

변화의 실체

truth

3

Change 변화의 실체

정상

민주화 운동

아나키스트

오렌지족

폭주족

과거의 대한민국의 행동양식

정상

소셜전문가

프로슈머 이노베이터

트위터광

강남좌파

커피애호가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행동양식

혁싞자 (Innovator)

전기 수용자 (Early Majority)

대다수 (Majority)

마이너 (Minority)

실제적인비즈니스타켓

트렌드 세터 추종자

과거의 소비자 행동양식

후기 수용자 (Late Majority)

전기 수용자 (Early Majority)

마이너 (Minor) 브랜드 마니아

(Brand Mania)

트랜드 리더 (Trend Leader)

혁싞자 (Innovator)

실제적인 비즈니스 타켓

조기수용자 (Early Adopter)

오늘날의 소비자 행동양식

IT전문가인 아닐 대시는 유일한 규칙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문화적 지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으리라고 생각할 만한 일련의 활동 같은 건 더 이상 없다는 말이다.

영화 <스타워즈>를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미래

Future

4

Many 미래

과거 : 별종이 거의 없다, 아니 정말 없다

미래 : 별종이 도처에 졲재한다.그것도 아주 많이

이전에는 홀로 활동하던 아웃라이어가 이제는 자신의 새로운 움직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로 뭉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세상이 영원히

확장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 그 어떤 경우에도

부족의 파워는 발휘되고 있다.

Duty 미래

고전 음악이 위기에 처한 이유는 간단하다. 고전 음악 애호가라고 자체하는 사람들이

공연 티켓과 음반을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베토벤의 최대 히트 음반만

남게 된 이유도 스스로 가장자리에 속한 별종이기를 자처하며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들이 고작 불평 늘어 놓기에만 바빴기 때문이다.

Morality 미래

막강한 별종의 기운이 사회에 나타나면, 현상 유지 옹호자들은 그것의 비도덕성을

비난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일례로 노예 해방도

비도덕적인 일로 매도되었다. 그러나 수세대가 지난 후에

오히려 그것이 진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새로운 정상(별종)이 곧 새로운 도덕이 되었다.

별종은 결코 비도덕적이지 않다.

Enpowerment 미래

우리는 모두 커뮤니케이션 툴을 공유하고 있다. 우리 중 대다수는 동일한 서너 개의

언어를 사용한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지구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똑같지 않다.

우리는 다양한 선택권을 지닌 사람들이며,

그전에는 선택권이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러한 선택권에 변형을 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틈새시장은 졲재하지 않는다.

새로운 곳으로 가라.

새로운 부족을 만들어라.

Weird

Weird

It’s your future

Weird

It’s your future

It’s up to you

We are all weird

Thank you all weird

(끝)

대중의 죽음 별★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