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 욱교 수 님회 갑 연

사람

냄새

가득

한스

승에

게전

하는

수다

스런

제자

들의

말말

말

2 0 1 3 . 11 . 09

교수님에 대한 기억...혹은 기억에 남는 말

혹은, 남기고 싶은 말을 짧게 담아주세요.

교수님에 대한 기억...혹은 기억에 남는 말

혹은, 남기고 싶은 말을 짧게 담아주세요.

교수님에 대한 기억...혹은 기억에 남는 말

혹은, 남기고 싶은 말을 짧게 담아주세요.

60

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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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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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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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합

니다

2 0 1 3 . 11 . 09

수많은 논문이 한권의 책으로 옮기며

당신의 고민과 열정, 삶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한다발 제자들의 마음을 모아

고마움과 존경을 향기로 전합니다.

아직 6살 그대로인 해맑은 미소

그 순수함으로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을

되내여 봅니다

지난 날 울고 웃으며 마주하던 술잔을

다시 부딪히던 오늘,

유난히 그 울림이 깊고 맑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밤과 함게 무르익어 갑니다.

함께

했던

눈물

과기

쁨의

날들

함께

했기

에행

복한

우리

들하

하하

2 0 1 3 . 11 .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