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on 08-Aug-2015
역사 속 초기 데이터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5가지 교훈
교훈
5가지
데이터 시각화의 역사는 다채롭고 흥미롭습니다. 각 시대의 초기 데이터 전문가들은 데이터를 표시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http://cirdis.stat.unipg.it/files/Sperimentazione/img/Perozzo1.jpg
이러한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데이터 분석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일까요?
http://cartographia.wordpress.com/2008/06/09/minards-map-of-british-coal-exports/
여기서 살펴볼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주얼라이제이션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다른 사람들과 작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3 연필을 사용합니다.
4 창의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5 빅 데이터를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슬라이드 자료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와 차트 목록에 대한 링크는 이 프레젠테이션의 끝에 제공됩니다.
참고:
1
비주얼라이제이션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https://archive.org/details/mortalityofbriti00lond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크림전쟁(1853-56) 중 ‘광명의 천사(The Lady with the Lamp)’로 불렸으며 그때의 활약으로 유명합니다.
나이팅게일은 야전병원의 열악한 상황에서 병들고 부상당한 병사들의 치료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이팅게일의 또 다른 역할: 데이터 전문가
http://www.theguardian.com/news/datablog/2010/aug/13/florence-nightingale-graphics#zoomed-picture
“도표는 인구 동태 통계를 눈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이러한 통계를 숫자로 표시하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페이지, “영국 군대의 사망률(Mortality of the British Army)”, 1858년
이 차트는 2년여의 전쟁 기간에 병사들이 사망한 요인을 보여줍니다(파란색은 치료가 가능한 질병을 나타냄).
https://archive.org/details/mortalityofbriti00lond
전쟁 후 영국 정부는 나이팅게일에게 전쟁 시 병사들의 사망 요인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의뢰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의료 통계의 선구자인 윌리엄 파와 공동으로 작성했습니다. 윌리엄 파는 존 스노를 도와 콜레라 맵 작성을 위한 통계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파는 보고서에 차트를 넣고 싶지 않았습니다. “간결할수록 좋다”는 것이 보고서에 대한 파의 접근 방식이었습니다.
https://archive.org/details/mortalityofbriti00lond
나이팅게일은 차트를 보고서에 포함했고 차트가 큰 영향을 미쳐 법 제도가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https://archive.org/details/mortalityofbriti00lond
2
http://www.william-hogarth.com/hogarth
다른 사람들과 작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커피하우스는 17~18세기에 등장했으며 사람들이 아이디어와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조지프 프리스틀리와 윌리엄 플레이페어는 커피하우스에서의 대화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표준화된 x축, 라인 차트, 막대 차트 등이 탄생했습니다.
21세기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것 외에
어떤 활동을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요?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비슷한 의견을 가진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면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그룹 및 모임에 참여합니다. 소규모의 더욱 친밀한 모임을 통해 프로젝트, 아이디어 및 기술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블로그, Twitter, Facebook 및 기타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활발한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3 연필을 사용합니다.
역사에 대한 새로운 차트(A New Chart of History), 조지프 프리스틀리, 1769년
조지프 프리스틀리는 18세기에 이 차트를 손으로 그렸습니다. 각 마크와 레이블을 신중하게 고려했습니다. 현대 도구를 활용할 수 있었다면 더욱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http://en.wikipedia.org/wiki/Joseph_Priestley
종이와 연필을 사용했다면 아래와 같은 차트를 디자인할 수 있을까요?
차트를 손으로 그리면 정보를 표시하는 방법과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Joseph_Priestley
오늘날에도 시제품화 과정을 통해 디자인과 유용성을 함께 고려합니다.
http://tabsoft.co/WhoWonTheBigGame
명백하고 간결한 마크의 관련성과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의 우매함에 대해 자각할 수 있게 됩니다.
http://tabsoft.co/WhoWonTheBigGame
이 대시보드는 조합한 것이 아니라 직접 디자인한 것이므로 더욱 효율적입니다.
4 창의력을 발휘합니다.
http://blog.dhpp.org/2010/12/visualizing-chronolgy.html
자크 바르브 뒤부르그는 통일된 연대기표를 만든 선구자 중 한 명이었으며 1753년에 전 세계 연대기표(Chronographie Universelle)를 작성했습니다.
http://blog.dhpp.org/2010/12/visualizing-chronolgy.html
하지만 연대기표의 길이가 54피트가 이르렀습니다.
http://blog.dhpp.org/2010/12/visualizing-chronolgy.html
그는 어떻게 이 표를 볼 수 있게 만들었을 까요?
http://blog.dhpp.org/2010/12/visualizing-chronolgy.html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기계적인 스크롤러를 만들어 한 번에 한 섹션만 표시했습니다.
http://blog.dhpp.org/2010/12/visualizing-chronolgy.html
이와 같은 발명품은 21세기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티븐 퓨의 불릿 차트 및 투프테의 스파크 라인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주얼라이제이션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는 멋지고 효과적이며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5 빅 데이터를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Joseph_Priestley
조지프 프리스틀리의 전기 차트(Chart of Biography, 1765년)는 3천 년간 유명 인사 2천 명의 수명을 보여줍니다.
http://en.wikipedia.org/wiki/Joseph_Priestley
각 마크는 유명 인사의 수명을 표시합니다.
프리스틀리는 2천 개의 이름을 공들여 수집하고 정리하고 분석했습니다. 데이터 수집, 품질 및 보관은 그 당시에도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이 작업을 편집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습니다.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다양한 표시 방법이 지속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조지프 프리스틀리, "전기 차트에 대한 설명(A Description of the Chart of Biography)"
우리는 활용 방법을 알고 있는 것보다 많은 데이터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피하지 말고 오늘날의 데이터양을 처리할 수 있는 도구에 투자해 보십시오.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높은 5대 비주얼라이제이션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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