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15분 조영헌 홍익대학교 역사교육학과 교수 - 가족신문이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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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전 초등학교 6학년 시절부터 가족신문을 만들어왔습니다. 어느새 역사학 교수가 된 지금까지도 학회 논문 발표보다 가족신문 발행날짜를 목숨처럼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가족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것. 그 조용하고 거대한 삶의 에너지를 소개합니다.  

Transcript of 세바시 15분 조영헌 홍익대학교 역사교육학과 교수 - 가족신문이 가져온...

조영헌홍익대학교   伽역사교육과   伽교수

가족신문의   伽조용한   伽혁명

•1987년 1월 2일•1987년 1월 7일

<아웃오브아프리카> 관람

중학교 교지 편집 마무리

•1999년 11월 28일•1999년 12월

아내와 뮤지컬 <태풍> 관람

석사 논문 통과후 논문 수정중

300

1984년 5월2011년 6월

1호발행

224호발행

1984~1994 월간

1994~현재 격월간

1984. 5.25가족신문 <비둘기집> 창간

1984.6.25제 2 호 발간

1985.2.25제 10 호 발간

1986.3.25제 23 호 발간

오늘의 데이트 1986 영상자료협조 : KBS

아침만들기 1994 영상자료협조 : MBC

2394년

배열동영상

복사발송3시간

편집교정5시간

글쓰기10시간

편집회의2시간

호당제작시간 : 총 20시간

호당20시간

총224호X = 4,480

시간

약 186일

1992.2.10제 94 호

가족신문의 좋은 점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원고 마감 시간을 지킨다

가정의 일상에서 의미를 찾는다(우리 가족만의 정체성)

가치관의 변화

1. 작은 것이 아름답다

가치관의 변화

1. 작은 것이 아름답다

2.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름답다